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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수도산 최단코스(2024.8.03.토요일)

산행 코스 : 수도암 - 정상- 수도암(원점회귀. 왕복 약 4.25km. 3시간 20분) 출발시각: 10:18분 도착시각: 13:36분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안개로 자욱하다. 수도산 날씨 예보를 보니 10시쯤부터는 맑음으로 나온다. 7시쯤 집에서 출발하여 수도암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10시가 넘었다. 무려 3시간이 넘게 걸렸다. 김천까지 자주 다녔으면서도 이렇게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줄을 그동안 왜 몰랐는지 나 자신도 모르겠다. 도착하니 덥기는 하지만 하늘이 쾌청해서 기분은 좋다. 절 구경을 먼저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깨끗한 화장실도 있고, 절이 꽤 크다고 느꼈다. 산행을 해보니 수도산은 조망이 좋은 산 같다. 정확한 지리는 모르지만 사방팔방으로 조망이 트인다. 수도암에서 정상까지 짧은 거리이고 완..

산 행/경상도 2024.08.05

경기 이천 도드람산(저명산)(2024.7.28.일요일)

산행 코스 :SK인재개발원 - 체육공원- 샘터- 험한길 - 1.2.3봉 - 정상(효자봉) -효자굴(출입금지) -돼지굴 전망대 - 석이약수 - 영보사 - SK인재개발원(원점회귀) 약 3KM 어제 태백 대덕산에 갔다가 집에 와서 간만에 편히 쉬었다.무슨 예약을 미리 해 놓으면 심적으로 부담이 간다. 대덕산 야생화 탐방 예약을 해놓았으니 무슨일이 있어도 시간을 지켜야 되서 은근히 부담이 갔는데. 야생화 탐방을 마치고 집에 오니 해방감 빵빵이다. 마음도 편안하고 일요일이라 늦잠을 늘어지게 잤다.눈은 일찍 떳지만,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개겼다. 일요일 아침에 집에 있기는 간만이다. 집에서 너무 오래 있으면 갑갑하기도 하고,어디로 나돌아 다녀야 갑갑증이 없어지는것 같다. 어디로 갈까 궁리하다가 이천 도드람산이 거리도..

강원 태백 금대봉-대덕산 야생화 산행(2024.7.27. 토요일)

산행 코스:두문동재 - 금대봉(왕복) - 분주령 - 대덕산- 검룡소(왕복)- 검룡소 주차장(약11.2km) 일주일전에 국립공원과 태백시청에 들어가 예약해 놓은 금대봉과대덕산 야생화를 보기위해 아침 7시 30분에 태백역으로 출발했다. 태백역에 가기전에 두문동재에 들렸는데 운무가 가득하고,바람도 불고 으스스하게 추운 기운이 확 다가온다. 고한 하이원 리조트 앞에 있는 백운산을 산행해 보면 한여름에도 춥다. 예전에 멋도 모르고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산행을 갔다가 추워서 혼났다.ㅎ 태백관내에 축제가 두개나 있어 태백역 근처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다. 해바라기 축제와 양강(한강,낙동강)발원지 축제로모텔 예약도 꽉차고, 주차할 곳도 없다. 한여름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원한 태백이라 축제가 많다. 빙빙 돌다가 ..

산 행/강원도 2024.07.28

인천 중구 무의도 국사봉-호룡곡산(2024.7.21. 일요일)

산행 코스:무의대교 공영주차장  - 당산 - 봉오리재 - 국사봉 - 구름다리 쉼터 - 호룡곡산 - 광명항(약 7.4km)(시내 버스로 원점회귀) 인천 석남역 근처에 있는 소피아 모텔에서 일어나 창밖을 보니 비가 온다.엇저녁에 모텔에서 잠을 푹 잤더니 어제보다는 몸이 가볍다. 날씨 예보를 보니 10시정도부터는 비가 그친다고 한다. 8시 30분에 모텔을 나와 친구아파트로 가서 친구를태우고 무의대교 공영 주차장으로 출발했다.친구가 사는 아파트에서 주차장까지 한시간정도 걸린다. 무의도는 작년 가을에 친구 4명과 함께 와서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지냈던 곳이기도 하다. 그땐 영종도 바다낚시터에 들려 친구들 낚시하는거 구경하다가저녁에 무의도로 들어와 펜션을 힘들게 구해서 숙박을 했었다. 밤에 술만 잔뜩먹고 아침에 일어..

인천 강화 석모도 해명산-낙가산(2024.7.20. 토요일)

산행코스 :전득이고개 주차장 - 해명산 - 낙가산 - 보문사 주차장(버스로 원점회귀) 제천에서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하여 인천에 사는 친구 아파트에 도착하니 5시쯤 되었다. 친구를 태우고 석모도로 출발하여 보문사 주차장에 들려 버스시간표도 확인하고 생수도 사고, 화장실도 들리고 나서 다시 전득이고개 주차장으로 가니 7시쯤 되었다. 바로 산행을 시작했다. 오후 4시부터 인천에 사시는 오촌 당숙님의 칠순 잔치에 들려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마음이 급하다. 해명산과 낙가산을 산행을 해보니 등로가 거의 숲길이라 햇빛이 쨍쨍한 날에 산행을 해도 되겠더이다. 들머리부터 보문사 삼거리 갈림길까지는 등로가 순탄한 편이고 조망처가 수시로 나와 눈이 엄청 즐겁다. 보문사 삼거리 갈림길부터 하산하는..

생일 선물

내일이 내 생일이라고 딸이 오후에 퇴근하고 왔네요. 대전에서 오는라고 힘들었을텐데.나를 보자마자 아빠하며 반가워 하네요. 웨딩 사진도 나왔다고 하며 보여주는데 이쁘네요.신혼 아파트도 계약완료했고 이달에 입주한다고 합니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구형 아파트 32평형인데전세금이 2억 4천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은 내년 1월달인데 이달말부터 둘이 살림을 합쳐서 산다고 하네요. 어찌되었든 둘이 잘 살기를 바라는게 아빠의 마음이네요.  두학동 시골순두부에서 아침

일 상 2024.07.12

경북 경주 무장봉(동대봉산)(2024.7.07. 일요일)

산행코스 :암곡탐방센터 - 암곡갈림길(가파른길) - 억새군락지 - 정상(무장봉) - 무장사지 - 암곡탐방센터 (원점회귀. 10.6km. 3시간 47분) 새벽 5시쯤에 보문단지에 있는 씨엘호텔에서 나와 편의점에 들려 음료수등을 사서 암곡 탐방지원센터로 출발을 했다. 마을 입구부터 2022년 8월에 태풍을 몰고 온 힌남노의 태풍피해 복구를 한 흔적이 보인다. 콘크리트 포장길을 걷기 싫어서 암곡탐방지원센터 바로 직전에 있는 길가 공터에 주차를 했다. 암곡 공영주차장부터 산행을 시작하면 산행거리는 12.6km 정도 된다.산행거리를 왕복 2km정도를 단축시킨 셈이다. 나의 산행 스타일처럼 오를땐 가파른 코스로 올랐고,하산할땐 경사가 완만한 무장사지쪽으로 내려왔다. 오르면서 뱀도 두마리나 보았다.한놈은 새끼 불독사..

산 행/경상도 2024.07.10

경북 경주 토함산 최단코스(2024.7.06. 토요일)

산행 코스 : 석굴암 주차장 - 성화 채화지 - 정상 - 석굴암 주차장(원점회귀. 3.29km) 포항 운제산 오어사부터 석굴암 주차장까지 한시간이 걸린다. 석굴암 주차장에 오니 차들과 사람들이 많다. 99%이상 석굴암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다. 토함산은 이번이 두번째다. 2019년 12월달에 산악회를 따라 왔었다. 그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토함산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이번엔 혼자 왔으니 여유롭게 토함산을 느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정상까지 완만한 오르막 등로이다. 산행거리도 짧고, 등로도 편안해서 걷기에 좋았다. 산행이라기보다는 트레킹코스라고 보면 정답이네요.

산 행/경상도 2024.07.09

경북 포항 운제산 오어사 코스(2024.7.06. 토요일)

산행 코스 :오어사 - 자장암 - 깔딱재 - 정상 - 대왕암 - 샘터 - 오어사 (원점회귀. 6.33km) 단석산 신선사에서 오어사 주차장까지 40분정도 걸린다. 8시 40분쯤에 오어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어사를 구경하고화장실도 들렸다가 산행을 시작했다. 운제산은 단석산에 비하면 오르기가 수월하지만 산행거리는 단석산의 두배쯤 된다. 포항제철도 보고, 영일만도 보고, 멀리서지만 호미곶도 보인다. 내륙 촌늠이 바다도 보고 출세를 했다. 운제산은 포항이나 경주분들이 자주 찾을 산으로 보였다.완만하고 조망이 좋으니 트레킹하기에 좋은 산인것 같다. 하산하여 석굴암 주차장으로 와서 토함산을 올랐다.포항쪽 조망

산 행/경상도 2024.07.09

경북 경주 단석산 최단코스(2024.7.06. 토요일)

산행 코스 :신선사 주차장 - 신선사 - 마애석불 - 정상 - 주차장 (원점회귀. 3.4km) 1박 2일 동안 경주에 있는 4개의 산을 산행하려고 집에서 새벽 2시 30분에 출발했다. 첫날은 단석산-운제산-토함산-석굴암-불국사-안압지.이튿날은 아침 일찍 무장봉(동대봉산)을 환종주하고 하산하여 숙소인 씨엘호텔에서 씻고 귀가했다. 신선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일출도 끝나고 하늘이 훤하다. 신선사 바로밑 주차장까지 올라오는데 경사가 가파르기도 하고 커브길이 좁아서 2군데쯤에서 전후진을 반복하여 올라왔다. 단석산은 가팔라서 힘들다고 하지만 산행거리가 짧다보니 큰 부담이 없다. 단석산은 경주 인근에서 제일 높은 산이라고 한다. 트랭글이 에러가 나서 산행거리가 틀립니다.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중턱에 이르면 거대한 암..

산 행/경상도 2024.07.09

경북 경주 보문한우 & 씨엘(하늘)호텔

2024년 7월 06일(토요일) 숙박비는 평일에는 6만원. 주말에는 10만 5천원을 달라고 하는걸 미리 경주 여행을 와서 숙박을 하고 있는 친구 덕분에 할인 받아서 8만원에 숙박을 하였네요. 특급호텔 못지 않은 가성비 좋은 무인텔이네요. 처음으로 무인텔을 이용하는거라 낯설어서 주차를 어떻게 하는지,객실은 어떻게 찾아 가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경주로 여행을 온 친구부부를 만나 옆 객실에 묵었네요. 친구가 사주는 소고기도 많이 먹고, 외지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보니 반갑더라고요.

여 행/경상도 2024.07.09

경북 경주 동궁과월지(안압지)

신라 왕궁의 후원으로 삼국통일을 전후한 시기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674년(문무왕 14)에 완성되었다. 1975~86년의 발굴조사에 의해 유구가 밝혀졌는데 연못을 둘러싸고 있는 석축호안과 서쪽 호안변에서 5개의 건물지가 발견되었다.  부정형의 석축호안은 서쪽 호안선만 직선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 호안은 굴곡이 심한 곡면을 이루고 있다.  입수구는 동쪽과 서쪽의 호안이 만나는 곳에 설치되어 있고 출수구는 북쪽 호안에 있으며, 연못 안에는 3개의 섬이 있다.  안압지(雁鴨池) 기러기 안. 오리 압조선시대부터 안압지라고 불리웠다고 함. 기러기나 오리가 많이 날라오는 연못이라는 뜻. 1980년에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에 월지라는 글자가 있어서 명칭을 동궁과 월지라고 바꾸었다고 하네요 달이 비추는 연못이라는 뜻..

여 행/경상도 2024.07.09

경북 경주 불국사

불국사가 대찰이 된 것은 김대성에 의해서였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김대성이 현세의 부모를 위해서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75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774년(혜공왕 10) 12월에 그가 생애를 마칠 때까지 완공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뒤 국가에서 완성시켰다. 따라서 이 절은 김대성 개인의 원찰(願刹)이라기보다는 국가의 원찰로 건립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한 일곽 등 5개의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대웅전, 극락전, 비로전, 관음전, 지장전 등을 중심으로 한 구역이다. 임진왜란때 의병들이 불국사에 숨어 있어서 왜병들이 불국사 목조건물은 모두 태웠다고 한다. 이후로 복원에 복원을 거듭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여 행/경상도 2024.07.09

경북 경주 석굴암

국보(1962.12.20 지정).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부속암자이다. 창건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했다. 751년(경덕왕 10) 재상 김대성이 발원하여 전세의 부모를 위해서는 석불사를, 현세의 부모를 위해서는 불국사를 짓기 시작했으나 774년 김대성이 죽자 신라 왕실에서 완성했다고 한다. 따라서 경주 석굴암 석굴은 김대성 개인이 창건했다기보다는 신라 왕실의 염원에 의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2024년 7월 06일(토요일) 석굴암은 2019년에 산악회 따라서 토함산에 왔다가 관람하고 싶었으나 산악회 일정상 석굴암을 구경 못한적이 있다. 이번에 석굴..

여 행/경상도 2024.07.09

경북 칠곡 가산면 다부동 전적 기념관

유학산에서 하산하여 집으로 오려고 하다가다부 IC 근처에 있는 다부동 전적기념관에 들려봤다. 6.25때 낙동강을 기점으로 나뉘어서 처절한 전투가 있었던 현장이라고 한다. 동족간에 이념전쟁으로 많은 목숨이 희생되었던 처절한 역사의 현장이다. 외세의 개입으로 어느 쪽으로도 통일되지 못하고 우리 민족만 쓸데없이 희생당한 전쟁인것 같다. 당시에 목숨을 바친 모든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여 행/경상도 2024.07.01

경북 칠곡 유학산 최단코스(2024.6.29. 토요일)

산행 코스 :도봉사 주차장 - 헬기장 - 정상 - 다부리 갈림길 - 전망대 - 도봉사 주차장(1시간) 대구 앞산에서 하산하여 바로 유학산 도봉사 주차장으로 오니비가 금방 내릴것처럼 하늘이 뿌옇고 비바람도 분다. 산행거리가 짧으니 비가 와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부랴부랴 산행 채비를 하고 시작을 했다. 시작부터 된비알 오르막이다.된비알이라도 거리가 짧다보니 그리 힘든줄은 모르겠다. 정상에 도착을 하니 부슬비가 제법 내린다.부슬비도 내리고 하늘이 흐리니 조망은 꽝이다. 날씨 맑은날에 다시 한번 와서 어게인을 하고 싶은 산이다.짧은 산행을 마치고 나니 무언가 좀 허전하다. 트랭글이 에러가 나서 맞는게 없네요. 시작시간과 종료시간만 맞네요.ㅠㅠ

산 행/경상도 2024.07.01

대구 앞산 최단코스(2024.6.29. 토요일)

산행 코스: 안지랑골 입구 - 안일사 - 소원성취 돌탑 - 왕굴 - 정상 - 능운정 쉼터 - 케이블카 승강장 - 앞산 전망대 - 안일사 - 안지랑골 입구 앞산은 대구 시내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시내가 한눈에 조망이 된다. 고려 왕건이 공산에서 견훤에게 패배하여 숨어 살던 산이고, 6.25때도 전투가 여기서 있었는가 보다. 정상에서는 금오산,유학산.팔공산,비슬산등이 보인다. 시내에서 앞산이 한눈에 다 보여서 대구 분들의 놀이터 같은 느낌도 든다. 대구는 20대 초반때 한번 가보고 여지껏 가본적이 없다 산행 때문에 고속도로로 지나 다니기만 했고 시내로 들어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에 대한 지식은 분지라서 여름에 엄청 덥다는거와 정치적으론 수구보수 맹주지역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만 있다. 날씨는 ..

산 행/경상도 2024.07.01

딸 생일

딸 생일은 기억하기도 쉽다. 양력으론 6.24일 (6.25사변 전날) 음력으론 5.24일 오늘이 딸 생일인데 며칠후에 예비 사위랑 몽골 여행을 간다고 한다. 생일 선물조로 몽골 여행비 150만원을 송금해 주었다. 가는 물질에 효심도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 몽골 여행이 좋다고 하여 나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혼자가는건 멋쩍기도 하고, 엄두가 안난다. 늙었어도 애인이 생겨 손잡고 여행과 산행이나 다닐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네요.

일 상 2024.06.24

건강 검진

일 시: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오늘 2년마다 받는 건강검진을 받았다.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도 수면으로 받았다. 위궤양이 조금 있다고 하고, 대장에서는 융종을 5개를 떼어내었다고 한다. 대장 내시경은 3년후에 또 받으라고 한다. 대장 내시경은 3년마다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한다. 당화혈색소도 바로 확인이 되는데 6.0이라 괜찮다고 한다. 종합 검진결과는 1~2주사이에 우편으로 날라 온다고 한다. 검사비는 약값 포함해서 360,000원 정도 들었다.

일 상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