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어가니 산행도 지친다. 이제 산행은 적당히 하고, 옛날에 했던 댄스스포츠를 다시하고 싶다. 모던댄스 부문인 왈츠와 탱고등을 다시 하고 싶은데 그동안 댄스를 안해서 몸이 굳어 베이직이 엉망이다. 요즘 댄스 준비 차원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옛날에 배운 이력이 있어서 머리로는 아는데 몸이 안되니 큰 문제다 댄스 근육도 만들고, 엔타임 잡기, 호흡법, CBM과 발목쓰기등을 혼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되어 큰일이다. 몸이 어느정도 만들어 지면 연습하기가 편한 학원과 실력있는 선생을 심사숙고해서 선택하여 배우고 연습하려 합니다. 옛날처럼 주말을 이용해서 서울로 가서 배우기도 하고, 연습도 하는게 댄스만들기의 지름길인데 파트너도 없는 상태에서 서울까지 춤을 배우러 가는게 아직은 엄두가 안난다. 나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