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발목쓰기)

밀고 토로 짚으면서 발목을 이용하여

라이징하는걸 엇저녁에 연습하면서 깨달았네요.

바보탱이 늘보네요~

 

퇴근후 이틀 연속 학원에 나가 2시간정도 혼자서 전,후진,

사각박스, 90도 턴박스, 거울보고 CBM하기.

볼을 앞에 놓고 밀면서 라이징하기를 연습하다 보니

점점 감이 오네요.

 

안쪽 허벅지도 단단해 지는것 같고,

1&타임에 한번 더 밀고, 2타임에 토로 짚으면서

발목을 이용하여 라이징을 해보니 되는것 같아 신기하네요.

여유도 생기고요.

 

하여 같은 학원생에게 리버스턴만 하면서 몸과 발목을

쓰는걸 해보자 하여 몇번을 반복하여 해보니

슬슬 감이 오네요.

 

조금씩 예전에 하던 감을 찾으니 생기가 도네요.

 

라이징할때 발목과 상체를 쓰면서

남녀가 꽃을 피우는 모양으로 해 보니,

안정적이고, 그림이 조금씩 나오는것 같네여.

 

자꾸 연습을 해보니 조금씩 되어 가는것 같네요.

 

하여튼 베이직 연습만이 왈츠 배우는 지름길이라는~

 

루틴은 단순한 A라운드만 한스텝 한스텝 제대로 소화를 하고나면

B-D라운드나 바레이션은 껌 딱딱 씹으면서 해도 되지요~ㅎ

 

앞으로도 늘보가 왈츠 연습하면서

느끼는 점을 간간이 허접한 글로 올려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