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를 잘하려면

공통사항.

 

일단 끼가 있어야 된다.음악 감각이 있어야 한다..

박치는 댄스를 포기해야 한다.

 

키가 크면 좋다..

물론 작다고 댄스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이왕이믄 다홍치마라고 훤칠하면 훨 낫다.

 

뱃살이 일명 C라인이어야 한다 .

 

D라인인 사람은 열심히 연습해서 C라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댄스를 몇년 했는데도 D라인이면 댄스를 그냥 대충했다는 증거다.

 

엉덩이가 홀쭉해야 된다.  

오리 엉덩이는 폼이 안난다.

 

궁댕이가 넓고 펑퍼짐한 사람들은

아무리 춤을 잘 추어도 맵시가 안 난다.

 

춤을 잘 추는 사람치고 펑퍼짐은 없다.

 

영어 단어를 조금 알면 훨 좋다.

 

댄스스포츠 용어는 모두 영어인데

영어를 아예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다.

 

최소한  I Love Dance 정도는 알고 댄스하면 훨 좋다.

 

생활이 안정이 되고 여가시간에 취미로 해야 한다.

 

직업으로 하는것은 금물이다.
생활에 쫒기면서 하면 꽃뱀이나 제비족이 되어 버린다.

 

교습은 단체레슨과 개인레슨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개인레슨을 권하고 싶다.

 

단체레슨은 레슨비는 싸지만

깊이 있게 배우는데는 엄청 부족하다.

 

개인레슨은 레슨비는 좀 비싸지만

나중에 세월지나 생각해 보면

이것이 속전속결로 배우는 지름길이다.

 

선생님을 잘 선택을 해야한다.

실력도 있고,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을 선택해야 한다.

 

돈만 밝히는 선생님,

몸을 탐하는 선생님은 3류이니까 절대로 선택을 하면 안된다.

 

하루에  2시간 이상을 연습을 해야한다.

 

댄스복은 연습용으로 저렴한걸로 구비한다.

넘 비싸고 화려한거는 배우는 과정에서는 불필요하다.

 

파트너는 기본동작 배우는 과정에서는 필요가 없다.

약 6개월 정도는 선생님을 붙들고 하면 된다.

 

즐거운 댄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