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나 무도장을 가보면 파트너랑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수 있네요.
부부가 같이 하시는 분들은 빼고요.
남남이 만나서 파트너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 입니다.
파트너가 있는 선배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딱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일단 서로가 호감이 가야하고,
키, 외모, 나이, 춤실력이 엇비슷해야 된다고 합니다.
레슨비는 별도로 절반씩 부담을 해야 되지만,
한쪽이 전액 부담할 수도 있지요.
만나서 쓰는 경비는 남자가 70%정도.
여자가 30% 정도를 부담해야 정도 오래가고,
서로간의 애정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본인은 한푼도 안쓰고,
상대에게만 의지하려는 사람은 백프로
제비족이거나 꽃뱀이라고 합니다.
이런 커플은 오래 못 간다고 하네요.
혹여 그런 상대를 만났다면 일찌감치
헤어지는게 제명대로 살수 있는 길이지요.
댄스에 대한 미련과 정 때문에 질질 끌려 다니다 보면
빤스까지 벗어서 줘야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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