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운제산 오어사 코스(2024.7.06. 토요일)

산행 코스 :

오어사 - 자장암 - 깔딱재 - 정상 - 대왕암 - 샘터 - 오어사 (원점회귀. 6.33km)

 

단석산 신선사에서 오어사 주차장까지 40분정도 걸린다.

 

8시 40분쯤에 오어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어사를 구경하고

화장실도 들렸다가 산행을 시작했다.

 

운제산은 단석산에 비하면 오르기가 수월하지만

산행거리는 단석산의 두배쯤 된다.

 

포항제철도 보고, 영일만도 보고,

멀리서지만 호미곶도 보인다.

 

내륙 촌늠이 바다도 보고 출세를 했다.

 

운제산은 포항이나 경주분들이 자주 찾을 산으로 보였다.

완만하고 조망이 좋으니 트레킹하기에 좋은 산인것 같다.

 

하산하여 석굴암 주차장으로 와서 토함산을 올랐다.

오어사 주차장

대웅전

가학루(학이 바람을 타고 떠 다닌다는 의미) 탈 가. 학 학

관음전

출렁다리

출렁다리로 진행하면 둘레길을 걸을수 있어요

들머리 계단

부도탑

자장암(慈藏庵) 관음전이 보입니다

자장암 관음전 앞에 있는 석등

자장암 관음전에서 내려다 보이는 오어사

자장암 관음전

자장암 나한전

자장암 산신각

자장암 사리탑

자장암 사리탑

자장암 설법전

자장암에서 내려와 임도를 조금 올라갑니다

운제 선원에 도착했네요

나는 우회 임도로 진행했다가 하산시에는 지름길인 숲속 길로 내려옵니다

숲속길로 와도 여기서 만납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들머리

들머리입니다

깔딱재에 도착. 깔딱재까지 경사가 가파릅니다.

여기서 포항쪽 전경을 한번 찍고 갑니다

포항시내. 포항제철도 보입니다

등로옆에 묘지가 있네요

정상과 대왕암 갈림길. 나는 정상을 먼저 갔다가 빠꾸하여 대왕암을 갑니다

1층에서 정상석 인증을 합니다. 정자가 수리가 다 되어 2충까지도 개방입니다

2층인데 기둥과 바닥을 보강공사를 했네요

어래산과 도덕산쪽 방향입니다

포항과 영일만. 그리고 호미곶이 오른쪽 끝으로 보입니다

포항제철을 당겨 보았네요

포항쪽 조망

정상 바로 밑에 있는 쉼터

대왕암를 가다가 있는 갈림길. 나는 헬기장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올땐 우회로로 내려옵니다

헬기장 입구에 있는 운제산 소개 안내표지

헬기장이 넓네요

호미곶쪽 조망

대왕암에서 나오다가 보이는 운제산

여기서 나는 우회로로 내려갑니다

등로옆에 동백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네요

어래산. 도덕산쪽 조망입니다

정상과 대왕암 갈림길에 도착했네요. 여기서 운제샘에 갔다가 빠꾸하여 하산합니다

샘터인데 물이 너무 적게 나오네요.

하산하다가 사진찍기 명소에서 본 포항시내와 포철. 그리고 영일만

포철과 영일만

여기서 나는 지름길인 숲속길로 하산합니다

자장암 가는 임도로 합류합니다

자장암이 보입니다

사랑을 감추는 암자라고 하네요

오어사 주차장 옆에 있는 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