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 포도 2그루의 포도나무에서 엄청 많이 수확했네요. 내년부터는 포도주를 담글까 생각중. 조금 먹어보니 엄청 다네요. 비료도 안주고, 거름도 안해 주었는데. 더구나 약도 안 쳐주고~ 절반은 누나가 포도주 담근다고 가져가고. 절반은 늘보가 아는 스님께 갖다가 주었는데 스님도 포도주 담근다.. 일반 사진 2016.09.12
생일 선물 엇저녁에 퇴근하여 집에가니 딸이 찌개도 만들어 놓고, 밑반찬도 만들어 놓았는데 먹어 보지도 못했네요. 남동생이 소고기를 쏜다고 하여 집앞에 있는 갈비집에서 5명이서 소갈비살을 35만원어치나 먹었네요. 딸랑구는 샌들을 사주고, 누나는 티를 사주고 .. 하여튼 마음이 충만되는 하루였네요. 이제 차분하게 업무에 집중하고, 시간날때마다 공부나 해야겠네요~ 일 상 2016.07.12
항우와 우미인 우미인(우희)은 초나라 우공의 딸인데 항우의 황후다. 항우에게 부인은 처음 결혼한 우희뿐이었다. 미인은 관직 이름이다. 힘은 산을 뽑을 만하고, 기운은 세상을 뒤덮을 만하고.. 천하를 호령하던 항우.생의 마지막 전쟁터에서 사방을 적에게 포위당한 채 몇 남지 않은 군사를 이끌고 생사를 건 필사의 탈출을 해야 하는 급박한 처지에 이르자 최후의 이별을 준비하는 술자리를 마련한다. 자신의 처지가 마지막에 이르렀음을 직감한 항우는 시운이 다했음을 탄식하며 뒤에 떨어지게 될 사랑하는 부인 우미인의 안전을 걱정하며 나아가길 망설이게 된다. 항우의 초췌해진 모습에 마음 아파하던 우미인은 항우의 분발을 자극하며 자신으로 인해 항우의 탈출에 짐이 될까 하여 항우의 칼로 자진하여 생을 마감하게 된다. 우미인의 죽음에 오열하.. 시 사 2016.04.27
변전 전기원 딸랑구가 변전전기원 양성교육을 가서 연습하는 결선도네요. 요즘 겨울이라 전선 까는게 힘든데 잘하고 있는것 같네요. 2시간내로 전선을 까고,터미널찍고, 튜브 끼워서, 회로도에 있는데로 저리 결선을 해야 합격입니다. CT. PT비를 잘 계산해서 결선도 해야 되지요. 2시간내로 저리 결선을 하는게 잘하는 사람들도 벅찹니다. 저거 딸랑구가 지금 막 보낸 사진입니다. 지의 작품인디 다음엔 더 잘할것 같다고 하네요. 일 상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