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영

산행시간 : 놀며 놀며 3시간 20분

산행 거리 : 약 8km 산행 시간 : 놀며 놀며 4시간 30분

산행코스 : 병풍바위-깃대봉-왕자봉-형제봉-강천 제2호수-강천사-관리사무소(원점회귀)산행거리 : 약 10km산행시간 : 휴식시간 포함 5시간 30분

산행코스 : 선유동 주차장 → 칠형제 바위 → 갈모봉 → 벌통바위 → 도마뱀 바위 →               모녀바위  → 선유동 휴게소 →  선유구곡→ 선유동 주차장 (원점회귀)산행거리 : 약 5.2 km산행시간 : 3시간 20분 (휴식시간 포함) 제천실내체육관 앞에 모이니 달랑 세명이다.아침 6시에 출발하여 선유동 주차장에 도착하니 7시 40분.산행준비 마치고 산행시작. 시작부터 들머리를 못찾아 헤매다 개천을 건너 산행을 시작했네요. 주차장에서 갈모봉으로 오르는 코스는비탐방로라고 해서 표지도 없네요. 주차관리 하여 주시는 아저씨가 가르쳐 주는대로들머리를 찾아 오르기 시작했네요 비는 안오고, 안개가 자욱하니 깔려 있어 덥지도 않고,등로도 완만하여 오르기도 좋았지만 언제나처럼내게는 숨도 차고 힘이 듭니..

상원사 주차장 - 상원사 - 남대봉 - 원점회귀 (7.4km) 4시간 소요

산행코스 : 덕구온천 옆- 모랫재-쉼터-연리지-효자샘-원탕-               포스교(13교)-용소폭포-덕구온천(원점회귀)산행거리 : 알바 산행까지 포함하여 8km. 산행시간 : 점심, 쉬는시간 포함 5시간 30분. 당초 산행코스는 덕구온천-응봉산-덕풍계곡으로 내려오는 계획이였으나 무더위로 종주는 포기하고 그냥 계곡 트레킹을 가볍게 했는데도 땀을 엄청 흘렸네요.여름 산행은 너무 무리하지 않는게 정답이지요.

방동약수-방동고개-조경동 다리- 아침가리골- 진동교(12km)비가 많이 와서 미끄러워 위험한 트레킹 길이지만 약 12km를 5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다녀왔네요.우리팀에서 한명. 다른팀에서 한명.두분은 많이 다치시어 소방차가 출동하여 긴급이송를 했네요.우리팀 중의 한여성도 많이 다쳤지만, 걸을 정도는 되어서 끝까지 걸어서 내려 왔고요.물도 맑고, 수량도 많고,허리까지 잠기면서 계곡을 건너자니 안전사고만 없다면너무 좋은 트레킹 코스더라고요.다만 방동약수에서 조경동 다리까지는 콘크리트 오르막길이고조망도 없어서 산행코스에서 빼면 좋겠더이다.다음에 날씨가 좋을때 아침가리골을 갈때는 콘크리트 오르막길은 빼고 순수하게 계곡 트레킹만 하고 원점회귀하기도 바쁠것 같네요.날씨가 좋다면 계곡에서 노는 시간이 더 걸릴것 같으..

충북 괴산 백악산 우중산행 산행코스: 입석초 - 수안재 - 대왕봉 - 백악산 - 옥양폭포 - 입석초(원점회귀). 13km 산행시간: 8시간

트레킹 코스 : 하이원 팰리스호텔-전망대-마천봉-마운틴 탑-도롱이 연못-낙엽송길-전망대-하이원팰리스 호텔(원점회귀) 12.6km(6시간) 트레킹 인원 : 숲 해설가. 가이드. 우리 일행 4명. 총 6명 시청에서 나온 숲 해설가분과 다니면서식물및 야생화, 광석에 대해 많이 배웠네요. 트레킹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너무 추워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네요. 기온이 16인데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오니 더 추워져서 햇빛만 보면 반가웠다는. 산행 코스 90%정도 나무가 우거져 햇빛 보기가 힘들었다는.           ▼백운산 마천봉에서 마운틴 탑이 보입니다 ▼▼둥근이질풀▼ ▼박새 꽃(독초임)▼  ▼호텔측에서 도롱이 연못근처로 배달해준 2만원짜리 도시락▼  ▼2만원짜리 도시락 소개▼       ▼딱총나무 열매▼  ▼산딸기..

산행코스:무주리조트-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동엽령-안성탐방지원센타(9.5km)

해동 친구가 총무로 있는 마루금 산악회를 따라서 다녀 왔네요.나중에 미세먼지 없을때 다시 가고 싶은 산이네요.

토요일은 치악산 둘레길 2코스 7km를 2시간 30분만에 걸으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간현 소금산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를 한바퀴 돌고 왔네요. 합쳐서 10km정도를 걸은것 같네요. 치악산 둘레길은 1. 2 코스를(20km) 한번에 걸어야 하루 트레킹으로 맞을것 같더이다. 일요일은 제천 다솔 산악회분들과 홍천 용소계곡길을 걸었네요. 거리는 약 13km. 트레킹 시간은 4시간 30분정도. 계곡을 끼고 오르락 내리락 완만한 길을 걷자니 너무 좋더이다. 하늘도 맑고, 물소리도 좋고, 시원하게 불어주는 계곡바람도 좋고. 이런 맛에 계곡 트레킹을 하는것 같더이다.

산행 코스 : 소공원 - 비선대 - 마등령 - 공룡능선 - 무너미 고개 - 비선대 - 소공원 (약 20km) 소공원 출발 새벽 3시 30분. 소공원 도착 오후 6시 10분 (총 14시간 40분). 설악산 공룡능선은 설명이 필요없네요. 다녀 오시면 자연의 위대함과 내 다리의 허약함을 느끼게 될 겁니다. ▼ 마등령 오르는 길, 화채봉도 보이고▼ ▼ 마등령 오르는 길▼ ▼ 마등령 오르는 길▼ ▼ 마등령 오르는 길▼ ▼ 마등령 오르는 길▼ ▼ 마등령 오르는 길▼ ▼ 마등령 전망대에서. 화채봉,대청,중청,소청봉. 그리고 공룡능선▼ ▼ 마등령 전망대에서▼ ▼ 공룡능선에서. 뒤로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 공룡능선에 있는 이름모를 바위들▼ ▼ 공룡능선에 있는 이름모를 바위들▼ ▼ 공룡능선 1275봉▼ ▼ 에델바이스▼ ..

산행코스: 보덕암-하봉-중봉-영봉 산행거리: 왕복 8km 산행시간: 7시간 월악산 정상인 영봉은 지금까지 다섯번을 다녀왔네요. 각 코스별로 다 다녀봤는데. 보덕암코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왔네요. 들머리인 보덕암부터 정상인 영봉까지 계속 주구장창 오르막이더이다. 내리막이 있더라도 엄청 가팔라서 쉽게 내려가지도 못하는 코스이고, 또 내려가면 내려온 이상만큼 올라가야 되는 산행코스라 처음부터 내려올때까지 땀 범벅이였지요. 땀 성분인 염분으로 윗도리가 하얗게 되었네요. 아침부터 땀 많이 흘렸네요. 보덕암 가기전부터 빡센 계단입니다 ▼ 보덕암 ▼ 보덕암 밑에 있는 쉼터 ▼ 보덕암에서 하봉으로 올라가는 코스 ▼ ▼계속 오르막인데 언제나 하봉까지 가나?ㅠ ▼ ▼드디어 하봉. 저 멀리 송계 1교도 보이고, 송계 1교..

산행 코스: 의림지 솔밭공원-청소년수련원-용두산-송한재-오미재-피재점-피재-솔봉-까치산-솔밭공원(약11.7km/6시간 40분)  다음주에 제천에 있는 산악회에서 산행거리는 22km이고,산행 시간은 약 13시간 걸리는 설악산 공룡능선을 간다고 하길래 신청을 해놓고 보니 걱정이 됩니다. 저질 체력인데 따라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오늘 체력단련 차원으로 홀로 산행을 했네요. 하필 엇저녁에 누나가 찾아와 술을 사 준다고 해서잔뜩 얻어 마시고 뻗고 자다보니 아침 7시네요. 부랴부랴 씻고 전주콩나물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고의림지에 올라가니 7시 40분이네요.이때부터 산행을 했네요. 전날 술을 안먹어도 빌빌대는 체력인데, 술까지 잔뜩 마시고, 아침도 먹으니 배가 불러서 등산하기가 버겁드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한시간이..

통영 가오치 선착장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사량도 금평항으로 갔네요. 오전 7시 40분쯤 금평항에 도착하여 면사무소옆에 있는 우리식당에서 조개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산행 들머리인 돈지마을로 버스를 타고 가니 오전 9시쯤 되더이다. 9시부터 산행시작하여 날머리인 금평항으로 다시오니 오후 2시. 따로 쉬지는 않고 사진을 찍는 시간이 쉬는 시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총 5시간이 걸렸네요. 어느 분들은 인터넷에 3시간 30분이 걸렸네. 4시간이 걸렸네 하며 자랑을 하던데.. 앞뒤 보지않고 땅만보고, 열심히 걷기만 하면 그리 되겠더이다. 몇년만에 모처럼 빡세게 산행을 하는거라 지금도 다리가 아프네요. 등반초반부터 마지막까지 혓바닥이 일미터는 기나와 가지고 등산로를 개깟이 쓸고 다녔네요. 다리가 아..

괴산 산막이 옛길을 다녀 왔네요. 주차장- 등잔봉- 한반도 전망대 - 천장봉- 산막이마을 - 호수길 - 주차장. 집에와서 스맛폰을 보니 만육천보 정도를 걸은거로 나오네요.

산행 코스: 일주문-법흥사-적멸보궁-법흥사-재골-널목재-1봉-정상-9봉-칼바위삼거리-음다래골-일주문(약 8.3km/6시간 30분) 비도 온다는데 뭘할까 생각하다가 기냥 집에서 뒹굴지 말고, 산에나 가야지 하고 배낭을 챙기며 동태군한테 내일 자네 집 근처에 있는 구봉대산을 갈꺼니까 같이 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이 늠이 튕긴다.. 비가 안오면 일을 해야하니 못 가고,  비 오면 밖에서 일을 못하니 같이 간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시적시적 내린다.잘 되었다 ... 홀로 산행은 넘 심심한데 동태군이 같이 갈 수가 있어서리.. 아침에 가자고 전화를 하니 엉뚱한 소리를 한다..아니 비가 오는데 뭔 산을 가냐고~!  안 간다고 한다..ㅠ 기럼 늘보 혼자라도 간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조금 뒤에 전화가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