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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대청도 삼각산&서풍받이(2020.10.11. 일요일)

제천늘보 2024. 8. 14. 13:46

 

대청도 입도 이튿날 아침.

 

대청도 여행의 목적인 삼각산과 서풍받이를

트레킹 하려고 삼각산 들머리로 왔네요.

 

두개를 합쳐서 삼서트레킹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삼각산은 정상까지 거리는 짧지만

약간 경사도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이 끝내준다.

 

밑으로 해변가에 있는 서풍받이 절벽도 잘 보인다.

 

삼각산은 조망이 멋지고,

서풍받이 절벽은 웅장하고 멋지다.

 

대청도 최고의 명소가 서풍받이인것 같다.

 

관광버스 출발시간에 맞추어 광난두 정자까지 오라고 하길래

삼각산과 서풍받이-마당바위를 거쳐 광난두 정자까지 엄청 빨리 걸었다.

 

다른 분들은 거의 서풍받이만 구경하고 되돌아 가는데

나 혼자만 마당바위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 오는라고 쎄가 빠졌다.

 

대청도에 가시게 되면 삼각산과 서풍받이,

마당바위까지는 트레킹 해 보세요.

후회는 없을 겁니다.

 

대청도는 언젠가는 다시 또 오고 싶은 섬이네요.

미리 대략적인 개념 지도를 공부를 하고 가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삼각산과 서풍받이 트레킹 개념도
들머리 입구에 매 모형이 있네요
삼각산 들머리. 정상까지 1.4km정도입니다.
오르다가 뒤돌아본 들머리와 해변에 있는 수리봉
매바위 전망대에 있는 안내판
수리봉과 갑죽도의 위치가 있네요
올라가다가 본 조망
밧줄구간이 나옵니다
등로가 험해도 천천히 올라가면 됩니다
통신탑 옆에 정상이 보입니다
사랑을 이루기가 쉽지 않지요? 힘을내서 어서 사랑을 쟁취하세요!!
조망이 멋지네요
1봉은 군사기지라 출입금지임. 2봉으로 진행합니다
2봉에서 본 1봉쪽 통신탑
중국 황제나 왕들은 도피처가 한반도인가 봅니다. 주왕산도 그렇고.ㅎ
칼바위를 밧줄을 잡고 천천히 건너갑니다
멋진 조망. 내려가야 할 능선이네요
아침인데도 땀이 범벅입니다
정상 데크바닥에 있는 표지판
정상에 있는 교체해야 할 표지판
정상 데크옆에 있는 정상석
정상에서 보는 통신기지. 그리고 백령도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바다건너 백령도가 흐릿하게 보이네요
광난두 정자각으로 하산합니다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하산길에 보이는 소청도
하산길에 보이는 멋진 조망
정상에서 많이 내려왔네요
흔히 보는 모습
소청도가 잘 보이네요
광난두 정자각앞 도로에 도착했네요
광난두 정자각.여기서 서풍받이 쪽으로 내려갑니다
대청도 관광지도
해변까지 1km정도를 내려가야 합니다
내려가다가 보이는 조망
독바위와 소청도쪽 조망
첫번째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에서 모래울 해변쪽 조망
하늘 전망대에서 모래울 해변쪽 조망
사자웃음바위는 불분명합니다. 내 느낌으론 이 바위 같네요
모래울 해변쪽 조망
서풍받이 전망대가 나옵니다
천길 낭떠러지 위에 전망대가 있네요
중국에서 불어오는 서풍을 막아 준다는 바위. 일명 서풍받이입니다. 웅장합니다
서풍받이를 조각바위라고도 하는가 봅니다
웅장하고 멋진 서풍받이
마당바위쪽에 있는 바위인데 한컷에 다 담을수가 없네요
두컷으로 담아 봤네요
마당바위쪽으로 진행하다가 뒤돌아본 조망. 웅장하고 멋집니다
절벽 밑에서 낚시를 하네요
두번째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에서 보는 조망
하늘전망대에서 보는 갑죽도
하늘전망대에서 보는 정상쪽 조망
하늘전망대에서 서풍받이쪽 조망
마당바위입니다
정상과 기름항아리 해변입니다.
광난두 정자각까지 750m입니다
소청도가 잘 보입니다
광난두 정자각에 다 오면 해병할머니 묘소가 나옵니다.해병대 군인들에게 잘해주었다고 해서 해병들이 좋아했다고 한다.
서풍받이 트레킹을 마치고 관광버스를 타고 인천항으로 나가려고 선진포항으로 왔네요
선진포항에서 본 항구
선진포항에 있는 조형물
대청도야.. 다음에 볼때까지 안녕~~ 삼각산도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