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제천늘보 2015. 3. 21. 05:12

딸랑구가 얘기 하기를 전기부문쪽 기사시험의

필기시험은 이젠 별 재미도 없고,

흥미도 별로 못 느낀다고 하네요. 

 

필기시험은 그저 지긋지긋 하다고 하네요.

 

요즘엔 실기 시험쪽으론 공부를 하니깐,

실기시험 공부가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도 있고,

지한테 딱 맞다고 하네요.

 

4지 선다형의 필기시험 정도는

이젠 도통을 한것 같아서 기특하고 흐뭇하네요.

 

실기시험은 주관식이고,

뭔 문제에 대해서 정답을 생각하여 논리적으로 푸는 거지요~

필기시험보다는 엄청 어려운 과정이네요.

 

앞으로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전기기사,

전기철도기사,철도신호기사등을 취득하고,

뭔 직장이든 근무경력이 4년정도 되면 전기기술사 시험을 볼 자격이 됩니다.

 

늘보 회사에서 최우선적으로 채용을 하려고 합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으로 취업을 하는건 늘보가 반대를 합니다.

 

어차피 기술자로 키우려고 계획을 하였으니,

월급쟁이는 아니지요.


미래의 전기공사업체 대표나, 

전기 설계사무소 대표로 키우려고 합니다.

 

딸랑구도 늘보의 뜻이 지당하다고 동의를 하니 다행입니다.

 

전기기술사도 각 부문이 여려가지가 있네요.

건축전기, 철도신호, 전기철도등등..

 

늘보랑 딸랑구랑 합의 하기를 건축전기쪽으로 합의를 하였네요.

30살전에 기술사에 도전을 하여 취득하기로 약속을 했네요.

 

그때는 늘보네 회사에 근무를 하건, 다른 회사에 근무를 하건,

미련없이 무조건 사표를 내고 기술사 시험에 올인을 해야 되겠네요.

 

당연히 늘보가 아빠로서 2년에서 3년정도는 경비를 지원해야 되겠네요.

그래도 지금보다는 덜 나가겠네요.

 

이유는 사표를 받아주는 회사가 없으니

근무를 안해도 기본적인 월급은 나오니까요~


40세전까지는 이런 꿈을 갖고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삶이란게 항시 긴장을 하며,

공부를 하고 살아야 잼나는 인생이 되니까요~

 

대충대충 하루하루 살아가는거에 만족하다 보면 발전은 없지요~

 

한창 청춘들인 울 세대의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 주며 살자고요~

 

그래야 본인들도 업그레이드 되고,

국가도 발전을 하니요~

 

청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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