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영

산행 코스 : 장군바위 들머리 - 장군바위 - 성봉 - 중봉 - 동산 - 새목재 - 까치성산 - 작성산 - 쇠뿔바위 - 무암사 - 장군바위 들머리 동산과 까치성산(작성산)은 집 근처에 있는 산이라 자주 다녀야 되는데.. 주능선은 안 다니게 되고, 조망이 멋진 곳만 찿아 다니게 되네요. 남근석. 무쏘바위. 안개바위. 장군바위. 작은동산등.. 멋진 코스로만 다니게 되고, 조망이 없는 동산 정상과 까치성산(작성산)은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동산 정상을 가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10년도 넘은것 같네요. 까치성산(작성산)도 고향 뒷산이고, 선산도 있는 산인데 잘 안가게 되더이다. 고딩 겨울방학때 나무하러 까치성산(작성산)을 자주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 먹어서는 까치성산(작성산)을 딱 한번 간 ..

산행 코스 : 선수촌 입구 도로 - 정상 - 선수촌 입구 도로 함백산은 겨울에 눈 산행지로 유명한 산이라 겨울에는 산객들이 많다. 원주 백운산,제천 송학산에서 하산을 하니 시간이 좀 남아서 가을 함백산은 어떨지 궁금해서 함백산으로 출발했다. 송학 강천사에서 함백산 들머리까지 한시간이 걸린다. 함백산쪽을 보니 하늘이 흐리다. 멋진 조망은 보기 글렀구나 생각하며 오르니 30분이 걸린다. 들머리에서부터 정상까지는 1km인데 가파른 돌계단이 많다. 정상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 좋다. 정상석 주변을 빙빙 돌며 주변을 구경하고, 날머리로 내려오다 보니 사람들이 올라간다. 이제 올라가면 정상에 가면 깜깜해질텐데 빈손으로 올라가는 저 사람들이 렌턴이나 가지고 가는지 궁금해진다. 복장도 산행 복..

산행 코스 : 강천사 - 정상 - 강천사 송학산은 제천 - 영월간 국도를 다니다 보면 빤히 보이는 산이다. 강천사도 보이고.. 너무 자주 다니며 봐서 그런지 호기심도 별로 안 생긴다. 날씨가 흐려서 멋진 조망을 못 보았지만 가까이 있는 산이니 오다가다 시간이 나면 강천사까지 차를 가지고 가서 송학산에 올라 멋진 조망을 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강천사에서 보는 조망도 멋지고, 강천사에서 300M쯤 되는 정상에서 보는 조망도 멋지다. 송학산은 굳이 다른 코스로 오르는라고 고생할 이유가 없는것 같다. 차를 강천사까지 가지고 가서 짧게 송학산을 오르는게 현명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산행 코스 : 백운산 중계소 - 정상 - 백운산 중계소 눈이 많이 왔을때 휴양림에서 시작하여 길게 걸으며 눈산행을 해도 괜찮겠지만, 조망도 별로 없는 산이라 백운산 중계소에서 짧게 갔다가 오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원주역이나 남원주 IC에서 백운산 정상부가 뚜렷하게 잘 보입니다. 밑에서 보면 멋진 산으로 보이고, 정상에서는 원주시내가 한눈에 다 보여서 좋더라고요.

산행코스: 아미산 주차장 - 촛대바위 - 앵기랑(동자승)바위 - 큰작살골 삼거리 - 절골 삼거리 - 무시봉 - 정상 - 밭미골 삼거리 - 너럭바위- 전망바위 - 급경사 내리막 - 병풍암 - 병풍암 삼거리 - 대곡저수지 -아미산 주차장 저는 환종주를 했는데 굳이 정상 인증을 안해도 되는 분이라면 파란색의 코스로 진행하는게 아미산의 멋진 조망만 보고 오는 겁니다. ​ 무시봉과 정상쪽은 조망도 없고 걷는 의미만 있는것 같더라고요. ​ 파란색 코스는 산행거리가 3km정도 밖에 됩니다. 파란색 코스는 산행시간이 2시간 정도면 충분할듯 합니다. 앵기랑 바위 오르기

산행 코스 : 경천묘 - 황산사터 - 미륵불상 - 미륵봉 정상- 새터고개 - 경천묘 (원점회귀)

산행코스 : 제수리재 - 이빨바위 - 투구봉 - 의자바위 - 댐바위 - 코끼리바위 - 막장봉 - 막장봉 안부삼거리 - 장성봉 - 제수리재(원점회귀) 제천 집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하여 칠보산 들머리인 떡바위 산장에 도착하니 7시반이다. 떡바위산장 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하니 8시부터 문을 연다고 한다. 기다리기 싫어 바로 맞은편에 있는 매점에서 컵라면과 햇반으로 아침을 때우고 제수리재에 도착해서 8시 10분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조금 오르니 이빨 바위가 나온다. 낙엽이 푹신하게 깔려 있어서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막장봉까지는 기묘한 바위들도 많고, 사방으로 조망이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간다. 막장봉 근처에서 희양산과 장성봉도 뚜렷하게 보인다. 오르면서 보이는 산이 참 많다. 속리산,대야산,중대봉.조..

산행 코스 : 소금강 솔밭 주차장 - 정상 - 소금강 솔밭 주차장 (원점회귀) ​ 괴산군 송면 초원식당에서 느지막히 일어나 군자산 들머리인 소금강 솔밭 주차장에 향하여 가다보니 배가 출출하여 간단히 요기라도 하고 가자는 마음이 든다. ​ 떡바위 산장앞에 있는 매점에 들려 컵라면을 먹고 나와보니 떡바위산장 식당에서도 산채비빔밥을 판다고 써 있다. 진작에 알았으면 산채비빔밥으로 아침을 먹었을텐데...ㅎ ​ 군자산 들머리인 솔밭주차장에서 9시 20분에 산행을 시작했다. 초입부터 나무 계단이다. ​ 정상까지 3km구간중 평지인 구간은 100m 정도이고, 나머지는 전부 가파르고, 미끄러운 급경사 구간이다. ​ 없는 조망처 찾아가며 천천히 올라가니 그리 힘들지는 않다. 무릎 보호차원에서 도마골로 내려오지 않고 원점..

산행 코스 : 늘재 - 청화산 - 갓바위재 - 조항산 - 고모치 - 밀재 - 대야산 - 피아골 - 월영대 - 대야산 주차장 (17.88km) ​ 제천에서 새벽 4시 30분에 대야산 주차장으로 출발했다. 대야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 20분쯤이다. ​ 화장실을 다녀오고, 택시를 호출했다. 택시비가 들머리인 늘재까지 4만 5천원이 나온다. ​ 늘재에서 7시 20분에 산행을 시작했다. ​ 청화산은 몇년전 비가와서 곰탕일때 최단거리인 원적사에서 오른적이 있는데. ​ 그때는 곰탕이라 아무것도 본게 없고, 그저 정상석에서 인증샷만 찍고 온 기억밖에 없다. ​ 오늘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없어 조망이 너무 좋을것 같아 기대가 된다. ​ 청화산까지 올라보니 원적사 코스는 조망도 없고, 미끄럽기만 한 등로라 비추천 한다. ..

산행코스 : 윗점 - 슬랩 - 수리봉 - 소용아릉 - 신선봉 - 석화봉 삼거리 - 석화봉 - 중고개 - 병풍바위 - 사랑바위 - 석화바위 - 째진바위- 큰궁뎅이바위 - 작은궁뎅이바위 - 곰바위 - 건폭 - 도로변 주차장 황정산은 이번이 세번째임. 택시가 없어서 차를 두대를 가지고 가서 한대는 윗점 들머리 근처에다가 주차를 하고 또 한대는 대흥사 근처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했다. 윗점코스는 슬랩구간이 조망이 멋지고, 소용아릉 구간이 조망이 멋지다. 수리봉.신선봉에서는 조망이 없다. 전에 없던 석화바위. 사랑바위란 표지판이 있는데.. 석화바위 표지 위치가 잘못 되었다. 병풍바위 앞에 석화바위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서 석화바위 표지판을 철거해 버릴려다가 참았다. 석화바위는 바위가 꽃처럼 보인다는 뜻의 ..

산행 코스 : 오색 - 대청 - 중청 - 끝청 - 한계령 삼거리 - 한계령 휴게소 (약 13.3km/약12시간) 전날 점봉산을 마지막으로 149명산을 완등한 축하기념으로 오색에서 대청봉을 올라 한계령으로 내려갔다. 훤한 대낮에 오색 계곡을 걸으니 주변이 다 보여서 신기하다.일부러 더 구석구석 사진을 찍으며 오르다보니 대청봉까지 5시간이 걸렸다. 들머리인 오색부터 사진을 왕창 찍는라고 시간을 잡아먹고,정상에서 인증삿 찍는라고 한시간을 또 잡아먹고, 중청대피소에서 컵라면 먹는라고 세번째로 잡아먹고, 것도 모자라 가다가 말고 우비산다고 중청대피소까지 다시 갔다가 오는라고 시간을 잡아먹다 보니 깜깜해서 내려왔다. 아침 7시반에 출발해서 저녁 7시 30분에 내려왔다.무려 12시간이나 걸렸다.ㅎ 대신 깜깜한 새벽에..

산행 코스 : 한계령 - 암릉구간 - UFO바위 - 망대암산 - 정상 - 오색 상가단지 점봉산을 마지막으로 4개 사이트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을 모두 완등하였네요. 산림청.블랙야크.월간산,한국의 산하 4곳 사이트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을 합치면 149곳인데 전부 완등하였네요. 유일하게 점봉산이 비탐지역이라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네요. 정상 부근에서 국립공원 직원한테 단속되어 과태료 십만원을 물어내게 되었지만 후회는 없네요. 과태료는 1차는 10만원, 2차는 30만원, 3차는 50만원이라고 합니다. 2026년 12월 31일까지 20년동안 출입금지라고 합니다. 오색 그린비취모텔 숙소에서 일어나 택시를 타고 한계령 들머리에 도착하니 7시 20분입니다. 어두울때가 아니고 밝은 아침에 올라가니 ..

산행 코스 :자연휴게소 주차장 - 가령산- 무영산 - 낙영산 - 도명산 - 학소대 - 자연휴게소 주차장 자연휴게소에서 가령산까지는 곳곳에 조망처도 있고, 암릉도 있어서 별로 지루하지도 않고 오를만 하다. 가령산에서 무영봉까지는 오르락 내리락을 10번정도 해야 되고,조망도 거의 없다. 너무 지루한 구간이다. 무영봉에서 낙영산까지는 내리막과 오르막이 한번 있지만속리산 주능선과 백악산도 보이는 조망처가 많고,마당바위. 주전자바위.낙타바위등이 있어 멋진 구간이다. 낙영산 정상에서는 조망이 하나도 없고,도명산까지 완만한 내리막과 조금 거친 오르막이 있다. 도명산 정상 근처에는 조망처가 여기저기 많이 있다. 가령산과 도명산을 따로 산행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가무낙도를 종주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언제 다시 갈지는..

산행 코스 : 운흥 1리 두부마을 주차장 - 743봉(두리봉) - 토끼봉 - 상모봉 - 상학봉 - 암릉 - 묘봉 - 북가치 삼거리 - 미타사 - 운흥 2리 - 운흥 1리 두부마을 주차장(원점회귀) 묘봉쪽 코스가 속리산 주능선보다 더 스릴이 있다는 느낌이네요. 다음에는 비탐지역인 토끼봉 코스로 올라 사지매기재를 거쳐 마당바위와 토끼봉, 첨탑바위를 찍고, 743봉(두리봉)을 빠꾸해서 갔다가 오고, 상모봉-상학봉-암릉-묘봉으로 하산하고 싶네요. 하산할때도 미타사까지 안가고 임도 지름길로 묘봉두부마을로 원점회귀하고 싶네요 ▼ 하산후 괴산 청천면으로 이동하여 이 집에서 숙박을 하였네요.▼ ▼ 하산후 괴산 청천면으로 이동하여 이 집에서 숙박을 하였네요.▼ ▼ 묘봉두부마을에서 3개에 2만원을 주고 사온 송이버섯을 초..

산행 코스 : 김삿갓 문학관 - 곰봉 삼거리 - 곰봉 - 조선민화박물관

산행 코스 : 모노레일 - 상부 전망대 - 통신기지 - 정상 - 계룡사 - 포로수용소 노자산에서 하산하여 거제 포로수용소로 이동했다. 보통 계룡산이라고 하면 공주에 있는 계룡산만 생각한다.공주 계룡산도 멋지지만 거제 계룡산도 조망이 좋다. 거제 계룡산 모노레일은 3번째 타는것 같다. 모노레일을 타고 계룡산 전망대에 들리고 나서정상을 향하여 가는데 등로가 엄청 거칠다. 거의 다 암릉이다. 정상에 들려 사진을 찍자니 오후라 역광이다.나중에 오게되면 오전에 다시 한번 올라야겠다. 계룡산 능선에서는 거제시내가 한눈에 다 보인다. 하산하는 길에 샘터를 보았는데 물이 맑고 엄청 시원하다. 계룡사쪽으로 내려와 포로수용소에 들려 한바퀴 돌며 구경을 하고 통영으로 나갔다.

학동 몽돌해변에서 아침을 먹고,망산 날머리에 있는 명사 해수욕장에 들렸다가해금강 주차장에 들려 우제봉을 올라서 해금강을 보고 노자산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중에 보이는 조망도 멋지고,상부정류장에서 내려 한참을 내려갔다가 올라가니 노자산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서 보는 조망도 사방팔방으로 환상이다. 나중에 가라산-망산 종주할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노자산은 패스하고 바로 가라산쪽으로 진행하여 망산을 거쳐 명사해수욕장에서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택시로 원점회귀할 생각이다.

산행코스 : 사량대교 입구 - 칠현봉 - 용두봉 - 읍포마을 사량도 지리망산에서 내려와 우리식당 민박집에 들려 샤워를 하고 내 차를 몰고 칠현산 들머리인 사량대교 입구로 갔다. 들머리는 화장실 옆으로 조금 가다보면 표지판이 있다. 칠현산은 등로 정비가 너무 안되어 있다. 등로에 염소 똥 천지다. 산행거리는 짧은것 같은데 등로가 험해서 힘들게만 느껴진다. 읍포마을에 내려와 택시를 타고 사량대교 입구로 와서 내 차를 회수했다. 택시비는 만원이다. 우리식당 민박집으로 다시 오니 3시다. 샤워를 하고 4시 배로 가오치항으로 나왔다. 가오치항에서 거제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으로 오니 6시다.

산행 코스 :  수우섬 전망대 -  돈지마을 삼거리 - 지리망산 - 달바위 - 가마봉 - 옥녀봉 - 면사무소 - 우리식당 육십령에서 통영 가오치항으로 와서 사량도로 들어가는 마지막 배를 간신히 탓다. 내 차도 여객선에 싣고 탓다. 차량 탑승비는 21,000원이다.개인은 일인당 7천원이다. 사량도에 도착하여 우리식당 민박집에 숙박을 했다.숙박비는 5만원이다. 내 차로 사량도 상도 일주도로를 한바퀴 돌며 수우섬 전망대도 보고,하도에 있는 칠현봉 들머리와 날머리를 찾으러 하도 일주도로를 조금 돌다가 왔다. 어두워서 들머리와 날머리가 안 보인다. 우리식당에서 우럭매운탕과 순두부,멍게 비빔밥으로 저녁을 먹고,아침 일찍  5시 30분에 택시를 불러서 들머리인 수우섬 전망대로 가서6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택시비는 ..

산행 코스 : 장수군 장계면 육십령 - 할미봉 - 삼자봉 - 서봉(장수군) - 정상(함양군) - 월성재 - 거창군 북상면 황점마을. 택시로 원점 회귀( ￦55,500원) 9월 8일 목요일 퇴근후 5시에 전북 장수군장계면으로 출발하여 도착하니 8시 30분이다. 하얏트 모텔에 숙박을 하고, 삼겹살로 저녁을 먹었다.숙박료는 35,000원이다. 이튿날 아침 5시 30분에 육십령으로 출발하여아침 6시부터 남덕유산 산행을 시작했다.  남덕유산은 할미봉에서 보는 서봉과 정상이 멋지다. 장계면쪽으로 운해가 깔려 있는데 너무 멋지다.서봉에 도착하니 장계면에 있던 운해가 다 사라졌다. 경상남도 덕유교육원 삼거리인 삼자봉에서 서봉까지 멀게 느껴졌다.서봉에서 보는 조망이 끝내준다. 덕유산 정상에서부터 영각사까지는 등산로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