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해외

중국 황산여행 세째날 옥병케이블카 앞산(2024.4.08.월요일)

제천늘보 2024. 4. 11. 11:36

트레킹 코스:

서해호텔  - 광명정 - 백운호텔 - 연화봉 - 영객송 - 옥병케이블카

 

아침 5시에 가이드가 모닝콜을 하네요.

 

창밖을 보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도

일출을 못보더라도 일정에 있으니 가야 된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멀리 있는 전망대는 못가고 서해호텔

바로 앞에 있는 20분정도 걸리는 단하봉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에 올라보니 운무로 가득하여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비가 오니 당연히 일출은 없어서 바로 내려와서

씻고 아침을 먹고 7시 30분에 광명정을 향하여

호텔을 출발했네요.

 

시작부터 우중 산행이네요.

광명정까지 1시간 정도 오르막 돌계단을 올라보니

어제보다는 운무가 많이 없어졌네요.

 

빨간 선으로 걸었네요
호텔에서 한시간 정도를 빡세게 돌계단을 올라와 광명정에 도착했네요
어제보다는 운무가 많이 벗겨져서 조망이 조금 보입니다.이름이 있는 봉우리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가야 할 연화봉 봉우리
광명정 앞에 있는 연화봉 봉우리를 살짝 당겨 보았네요.저기로 올라가야 합니다
광명정을 뒤돌아 봤네요.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런 새들이 등로 중간에 많네요
광명정에 운무가 몰려 오네요
연화봉에서 본 조망
연화봉에서 본 광명정
연화봉에서 본 조망
연화봉에서 본 조망
연화봉 표지석
연화봉 표지석과 방화수 저수조
거북바위라고 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일선천이라고 가파르고 좁은 급경사 잔도길입니다.일방통행길이라 올라올때만 이 길을 이용해야 되는데 가이드가 우리를 위해서 이리로 내려가게 했네요
일선천이라는 일방통행 잔도길. 너무 가팔라서 한발한발 조심조심 내려와야 합니다
한참을 내려와서 일선천을 찍어봤네요
내려올때는 이길로 내려와야 합니다. 근데 가이드가 스릴를 느끼라고 우리를 일선천으로 안내했네요
멋집니다
일선천으로 돌아보면 보이는 암릉 봉우리
일선천을 당겨 보았네요
가야할 잔도
돌계단을 걷는게 힘들면 타는 인력 의자.
가파른 동굴을 올라 갑니다.
운무가 가득합니다
여기서부터 중국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올라 오드라고요
여긴 운무가 조금 벗겨졌네요.붉은 지붕이 영객송이 있는 곳입니다.
붉은 지붕 옆에 영객송이 있는데 중국 사람들이 너무 많아 우리는 안가고 바로 옥병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네요

옥병케이블카 가기전에 보이는 조망
기암이네요. 욕하는 손가락처럼 보입니다.
안개가 자욱합니다
옥병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하여 점심으로 삼겹살을 먹었네요.

 

점심으로 삼겹살을 먹고 발마사지를 한시간을 받았네요.

발 맛사지를 받고 항저우로 이동합니다.

 

3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항저우에서 저녁을 먹고 송성가무쇼를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