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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대청도여행(2020.10.10~11. 토~일)

제천늘보 2020. 10. 12. 09:33

누구랑: 나 혼자

 

백령도에서 20분거리인 대청도는 멋진 트레킹 코스가 많아서

트레킹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환상의 여행지가 될것 같네요.

 

농여해변에 있는 풀등(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모래언덕)

모형 낙타가 있는 모래사막

멋진 모래울 해변

광난두 해변길에 있는 해넘이 전망대

삼각산 등반과 환상적인 서풍받이 트레킹

 

개인적으로 백령도보다는 대청도가

트레킹 여행지로는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대청도는 주업이 어업이고,

홍어가 대량으로 잡힌다고 합니다.

 

대청도 인구는 1200명 정도라고 합니다.

군인 수도 민간인과 비슷하고요.

 

백령도에서 대청도로 들어온 오후엔 산행은 안하고 관광지만 돌아 다녔네요.

이튿날 오전에 삼각산과 서풍받이를 산행하고 인천항으로 돌아왔네요

 

 

농여해변(물이 빠져서 트레킹이 가능했지요)
고목 바위
고목바위 뒤편
농여 해변
풀등(바닷물이 빠지면 보이는 모래언덕)
농여 해변(풀등)

농여해변에서

옥죽동 사구
모형 낙타
도로에서 본 조망
모래울 해변
모래울 해변
모래울 해변
소나무숲 산책로
적송군락지. 산책길
적송 군락지와 대갑죽도
데크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소나무 숲으로 내려왔네요
모래울 해변에서
물기로 빛이 나는 모래울 해변

길가로 나와서 본 모래울 해변
숙소로 오다가 해넘이 전망대에 들렸네요
해넘이 전망대에서
해넘이 전망대에서
해넘이 전망대에서
저기 도로로 산을 넘어가서 숙소로 갑니다
저녁식사를 한 식당
홍어를 말리고 있네요
대청도 엘림여행사 펜션
대청도 엘림여행사 펜션
코메디언 이용식씨의 고향이 대청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