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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백령도(2020.10.09~10. 금~토)

제천늘보 2020. 10. 12. 09:21

누구랑 : 나 혼자

 

대청도 삼각산과 서풍받이가 멋지다고 하여 1년만에

백령도&대청도 패키지 여행으로 다시 백령도를 찾았다.

 

작년 6월에 백령도를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다.

두번을 다녀오니 백령도를 다 섭렵한 것 같다.

 

인천항에서 백령도까지는 4시간 이상이 걸려서

한번 갔다가 오기가 힘든 지역이지요.

 

두무진해변, 사곶해변(천연비행장), 콩돌해변,

용트림 바위, 사자바위, 용기포항 옆에 있는 끝섬 전망대

심청각에서 보이는 북한땅인 장산곶과 인당수. 중화동 교회,

심청각에서 보이는 북한 섬인 월내도(김정은이가 다녀갔다고 함)

비극적인 천안함 침몰사건이 일어난 바다도 보인다.

 

사곶해변을 막아서 간척지도 만들어 논 농사를 크게 짓고 있었다

 

여기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을 백령도 주민과

군인들이 3년을 먹을수 있다고 한다.

 

백령도 인구는 5200명 정도라고 합니다.

군인 수도 민간인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하여 백령도는 주업이 어업이 아니고,

농업이라고 합니다.

 

코리아킹호를 타고 백령도로 갑니다
배를 타고 4시간만에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했네요
용기포항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 보는 사곶 해변(천연비행장)
사곶 해변(천연비행장)
사곶 해변에서
두무진항으로 이동해서 유람선을 타고 두무진 해변을 한바퀴 돕니다
두무진 해변

 

 

두무진 해변을 한바퀴 돌고 두무진항으로 복귀합니다
트레킹 코스로 두무진을 한바퀴 돕니다
형제바위
두무진 해변
두무진 해변
두무진 항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 바다
북한땅인 장산곳. 맨왼쪽에 작은 바위가 인당수라고 합니다
바다 가운데 작은 섬이 북한땅인 월내도라고 합니다. 김정은이가 다녀간 섬이라고 합니다

 

콩돌해변

콩돌 해변
용트림 바위
사자바위
중화동 교회
옹진 모텔에서 첫날밤을 묵었네요
저녁과 아침을 먹은 식당
저녁에 소주도 한잔 합니다
순대도 먹고


 

메밀 굴 칼국수
용기포항
용기포항에 있는 바위

 

용기포항에 있는 물범 모형
용기포항에 있는 물범모형
백령도 용기포항을 떠나 대청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