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 나 혼자
대청도 삼각산과 서풍받이가 멋지다고 하여 1년만에
백령도&대청도 패키지 여행으로 다시 백령도를 찾았다.
작년 6월에 백령도를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다.
두번을 다녀오니 백령도를 다 섭렵한 것 같다.
인천항에서 백령도까지는 4시간 이상이 걸려서
한번 갔다가 오기가 힘든 지역이지요.
두무진해변, 사곶해변(천연비행장), 콩돌해변,
용트림 바위, 사자바위, 용기포항 옆에 있는 끝섬 전망대
심청각에서 보이는 북한땅인 장산곶과 인당수. 중화동 교회,
심청각에서 보이는 북한 섬인 월내도(김정은이가 다녀갔다고 함)
비극적인 천안함 침몰사건이 일어난 바다도 보인다.
사곶해변을 막아서 간척지도 만들어 논 농사를 크게 짓고 있었다
여기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을 백령도 주민과
군인들이 3년을 먹을수 있다고 한다.
백령도 인구는 5200명 정도라고 합니다.
군인 수도 민간인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하여 백령도는 주업이 어업이 아니고,
농업이라고 합니다.
|
'여 행 > 서울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옹진군 굴업도(2021. 9.11~12. 토~일) (0) | 2024.08.16 |
---|---|
인천 옹진군 굴업도(2020.10.17~18. 토~일) (0) | 2020.10.20 |
인천 옹진군 대청도여행(2020.10.10~11. 토~일) (0) | 2020.10.12 |
인천 옹진군 백령도 (2019. 6.22~23. 토~일) (0) | 2019.06.24 |
서울 경복궁 만추 (0) | 201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