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를 귀여워 하기도 하고 좋아도 하지만
입양해서 사망할때까지 키우는거는 자신이 없네요.
5천만 인구중에 1천만명이 개를 키우고 있다고 하니,
개판 세상이 맞는 것도 같네요.
침대에서 개를 끌어안고 자는 사람들도 많은가 봅니다.
개가 아무리 이쁘고 귀엽다고 해도,
끌어안고 자는건 위생 차원에서도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짖는 문제등 여러모로 조심해야 될게 많을것 같네요.
개 데리고 산책을 할때는 목줄과 입마개를 하고,
배변 봉투를 준비해 가지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개가 사람을 물어 사망사고나 다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가 봅니다.
개가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하거나 사망하게 했을때는
견주를 엄히 처벌하는 법도 제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가 사람을 물어 전치 6주가 나오면 견주에게 벌금 50만원,
사람이 사람을 때려서 전치 6주가 나오면 무조건 구속.
이건 너무 형평성에 안 맞네요.
최소한 견주도 구속이 되어야 개 관리를 잘할것 같네요.
'시 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락사 스위스 단체(페가소스) (1) | 2023.01.17 |
---|---|
안락사에 드는 비용과 절차 (1) | 2020.09.11 |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0) | 2018.10.12 |
항우와 우미인 (0) | 2016.04.27 |
여진족 (0) | 2015.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