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야생동물과
등산로 보호 차원에서 케이블카 설치에 찬성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케이블카 설치 정책은 진짜 잘하는거다.
정치적인 호불호를 떠나 잘하는거는 지지를 한다.
오색뿐만 아니고 전국 명산에는 어느곳이나 다 설치해서
전 국민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케이블카가 얼마나 환경을 잘 보호하는지는
스위스등 외국의 사례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무조건 케이블카 설치반대만 외치면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단세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다.
극단주의 환경단체와 삐뚤어진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퇴출되야 한다.
외국의 유명한 산에 다녀 오신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케이블카가 다 설치가 되어 있지요.
케이블카 덕분에 오히려 산림이 훼손 안되는거를 아실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반대를 합니다.
특히 환경보호론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반대합니다.
예전에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공사때 지율이라는
여자스님이 도룡뇽이 멸종된다고 극렬히 반대를 했는데.
공사가 준공되고 KTX가 다니는 지금은 오히려 도룡뇽이
더 많이 늘어 났다고 합니다.
지율스님은 단순히 도룡뇽이 걱정이 되어 반대를 했지만
요즘은 환경보호론자들이 세력화, 정치화가 되어서
무조건 반대를 하는것 같네요.
현행처럼 대청봉을 걸어 올라가는 식으로 하면
등산로가 헐어서 오히려 산림이 더 많이 훼손이 됩니다.
노약자들도 대청봉에 올라가서
아름다운 경치를 볼 권리가 있는 겁니다.
대청봉까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젊고 건강한 사람들만 볼수 있다면 이것도 역차별이지요.
외국의 유명한 산에 케이블카가 없는 산이 있는지 꼽아 보시길요.
거의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관광 선진국일수록 다 설치가 되어 있지요.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나는 적극찬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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