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류(時流)

 

난 12.3 비상계엄 선포후에 제천에서 열리는 윤석열 탄핵촉구

시위에 퇴근후 운동차원으로 걸어가서 딱 한번 참석을 해 봤다.

 

폭력적인거도 없었고.

평화적인 분위기였다.

 

근데 요즘 뉴스에 나오는 윤석열 지지 시위는 살벌한것 같다.

 

요즘은 뉴스를 짜증이 나서 보기가 싫다.

 

국힘당 세력들의 적반하장격인

언행을 보면 스트레스만 쌓인다.

 

국힘당 세력들이 모든 사안에 이재명을 끌어 들이려는

저들의 속셈은 대선에서 지들이 이기려고 그런가 싶다.

 

똥개가 짖어도 이재명이 때문에 짖는다는 격이다.

예전에 개나소나 노무현을 욕하던거와 똑같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은 정치보복으로 기소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재명이 기소되어 있는 기준으로 전국 자치단체장들과

정치인들을 기소한다면 전부 다 기소되어야 한다.

 

그래도 법치가 중요하기에 이재명이 사법부에서 유죄를 받아

출마를 못한다면 다른 사람이 후보로 나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국힘 세력들은 지지를 못하겠다.

이것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명분도 없고. 각자 정치적인

이득때문에 적반하장으로 언행을 하는게 짜증만 난다.

 

난 정치적으론 중도인것도 같고, 좌파인것도 같다.

 

문재인정권 말년엔 부동산문제, 급격한 탈원전문제,

무도한 윤석열을 통제 못하는 문재인을 엄청 비판했다.

 

문재인 욕을 많이 했어도 대선에선 이재명을 찍었다.

깜도 안되는 돌대가리 윤석열을 도저히 대통령으론 못 찍겠더라고요

 

노태우.김영삼.김대중.

이때는 김영삼을 찍었는데. 노태우가 당선.

 

결과는 노태우가 북방정책과 경제정책을 잘했다고 생각함.

 

김영삼과 김대중때는

김영삼을 찍었는데...김영삼 당선.

 

김영삼도 하나회척결,금융실명제등 너무 잘했다고 생각함.

 

이회창. 김대중때는

김대중 찍었다.. 결과는 김대중 당선.

 

김대중도 진짜 잘했슴. 포용도 잘하고, 정치보복도 안하고,

경제도 살리고 남북화해 협력정책도 빛났다

 

이회창.노무현때는

노무현 선택했었다. 결과는 노무현 당선.

 

개나소나 전부 노무현을 욕했어도 난 지지했었다.

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노무현만큼 뛰어난 대통령은

앞으론 못만날것 같다.

 

이명박.정동영때는

정동영 선택했는데 이명박 당선.

 

퇴임하여 갓끈 떨어진 노무현에게 정치보복을 하여 죽음으로

내몬 야비한 이명박의 소갈머리 없는 처사가 원망스러웠다.

나중에 보니 더 큰 도둑놈이 이명박이더라는.ㅠ

 

박근혜.문재인때는

문재인 선택했는데 박근혜 당선.

 

박근혜 자체는 선한 사람인데.

대통령의 그릇은 못된다고 생각함.

괜히 정치계에 나와서 신세 망친 여자라고 생각됨.

 

문재인.홍준표때는

문재인 선택했는데 문재인 당선.

 

문재인은 너무 몸 사리고.

잘못을 인정않아서 쫌생이라고 생각함.

부동산 급등, 급격한 탈원전, 무도한 검찰총장인 윤석열을

통제 못하고 끌려다닌 점은 두고두고 비판받을거 같다.

 

윤석열.이재명때는

이재명 선택했다. 결과는 무도한 윤석열 당선.

 

무대뽀.비열.고집불통에다 비루하기까지 하다.

술꾼. 무속.극우세력에 세뇌등...나쁜거는 다 있는 사람.

 

잘한거는 민노총 산하의 건설노조 폭력조직을 없애 버린거등.

사람 잡아넣는거는 최고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