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경상도 43

부산 여행(2018.12.22~25. 토~화)

부산으로 2박 3일간 여행. 해운대옆 청사포 해변도 걷고, 동백섬도 한바퀴 트레킹하고. 금정산 범어사. 국제시장. 깡통시장. 자갈치시장도 구경하고 송도 해상케이블카도 탓네요. 태종대에서 유람선타고 태종대와 오륙도를 돌기도 하고. 부산이 서울보다는 경치가 더 좋은것 같네요. 옛날에도 부산에 가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따라 다니기만 해서 청사포, 해동용궁사,범어사,해운대, 영도, 송도,태종대,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등등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몰랐지요. 이번에는 스맛폰으로 지도 검색을 하고 다니다 보니 부산 지리를 얼추 알겠드라고요. 성탄절 연휴를 알차게 보냈네요. 해운대옆 청사포 해변의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반짝이는 잔물결) ▼ 청사포 전망대 ▼

여 행/경상도 2018.12.26

경북 영주 무섬마을과 부석사

[우리나라의 전통마을] 1. 경북 경주 양동 마을 2. 경북 안동 하회 마을 3. 경북 영주 무섬 마을 4. 경북 봉화 닭실 마을 5. 충남 아산 외암 마을 6. 강원 고성 왕곡 마을 7. 제주 서귀포 성읍 마을 8. 전남 순천 낙안 읍성 해우당은 60살이 넘어 의금부 도사를 지낸 김낙풍의 호이다. 대원군이 집권하기전부터 막역지기로 지낸 사람이고,해우당 현판은 대원군의 친필이다. 조지훈의 처가가 있고, 치마자락을 펼쳐 화재를 막은 안동권씨 부인의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는 무섬마을이다. 별리- 조지훈 푸른 기와 이끼 낀 지붕 너머로 나즉히 흰구름은 피었다 지고 두리기둥 난간에 반만 숨은 색시의 초록 저고리 당홍치마 자락에 말 없는 슬픔이 쌓여 오느니 십리라 푸른 강물은 휘돌아가는데 밟고 간 자취는 바람이 밀..

여 행/경상도 2017.11.27

경북 울릉도.독도 (2016년 9월14일~16일.추석연휴)

첫째날.강릉항에서 아침 9시 40분 배로 출발하여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하니 점심때인 오후 1시이더이다.현지 여행사 가이드가 나와서 관광일정과 여관등을 배정해 주어방에 들어가 짐을 풀어놓고 여행사에서 지정해 주는 369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네요.여행 일정내내 이 식당에서 밥을 먹었지요.부페식인데 먹을만 하더이다.점심먹고 현지에 있는 일동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미니버스를 타고A코스라는 하는 여행코스인 울릉도 내륙을 한바퀴 돌았네요.군데군데 경치 좋은곳과 호박엿 파는곳,오징어 파는곳등에 정차를 하여 구경도 하고사진도 찍었지요,내륙코스가 연결이 안된 길이 조금 있더이다.지금은 터널공사를 한창 하고 있던데조만간 이 길이 개통이 되면 버스로 울릉도 일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버스가 못가는 이 코스는 30분정도 배를 타고내륙..

여 행/경상도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