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혼자 사시는 아파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들려서,
음식도 사다가 드리고, 안마의자에 앉아서 안마도 받고 옵니다.
안마의자에 앉으면 자동으로 30분정도 안마를 해주는데 온 몸이 시원해 집니다.
아버지 음식도 사다가 드리고, 나도 안마를 받고 오니 서로 좋네요.
복날에는 녹두삼계탕, 오늘은 추어탕을 사다가 드렸네요.
혼자 드시면 맛이 없을것 같아서 요양보호사님꺼도 같이 사다가 드립니다.
두 분이서 맛나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자식으로서 행복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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