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금요일이 딸 생일인데 미리 생일 선물로 100만원을 보내 주었네요.
학교다닐때 용돈을 너무 적게 준것 같아 마음이 안 쓰럽네요.
내가 주는 돈 모아서 외국여행 간다고 하네요.
딸은 박봉인데도 한달에 150만원씩 저축을 들어간다고 하네요.
용돈이 부족할 것 같아서 가끔 조금씩 보태주는 차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