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서울 경기

경기 성남 청계산(2020.03.22.일요일)

제천늘보 2020. 3. 23. 08:54

산행코스는 정토사-어둔골-깔딱고개-거북바위-이수봉-
망경대-혈읍재-매봉-매바위-돌문바위-정토사(원점회귀) 
 
산행거리는 약 9.5km입니다.

 

어느 산객이 청계산은 눈 감고도 갈수 있을 정도로 쉽다고 했는데.

실제로 산행을 해보니 혓바닥이 일미터 정도는 아니고,

오십센치 정도는 나올 정도로 힘이 조금 든다.

 

환종주 산행이라 산행거리가 길어서 힘들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느 산이나 한두시간 정도 능선에
오를때까지는 힘이 당연히 든다.

청계산도 마찬가지로 깔딱고개에서 이수봉까지 한시간 30분정도만

오르면 이후로는 무난한 코스로 느껴졌지요.

깔딱고개에서 올라와 쉼터에서 조금 쉬다가 거북바위 안내 표지판에

마음을 뺏겨 능선에서 계곡물이 있는 바닥까지 400m를 내려가서

북같지도 않은 거북바위를 보고 다시 올라 오는라고 힘을 많이 빼서

그런지 거북바위 이후로는 다들 기진맥진이다.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어떤 코스로던지
자주 다녀도 좋은 산 같더이다.

 

▼산행 입구인 편한 등산로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깔딱고개 시작점입니다

 

 

▼깔딱고개

 

 

▼깔딱고개

 

 

▼깔딱고개옆에 진달래가 조금 피었네요

 

 

▼에구 힘들어라~ 깔딱고개

 

 

▼에구 힘들어라~ 깔딱고개

 

 

▼깔딱고개 끝

 

 

▼깔딱고개 올라와서 쉼터

 

 

▼거북바위 표지판에 혹해서 계곡 밑바닥까지 400m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지요

 

 

▼거북바위 표지판에 혹해서 계곡 밑바닥까지 400m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지요

 

 

▼거북바위 표지판에 혹해서 계곡 밑바닥까지 400m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지요

 

 

▼거북바위 표지판에 혹해서 계곡 밑바닥까지 400m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지요

 

 

▼거북바위에서 능선으로 다시 올라와 깔딱고개를 몇개를 넘어 마지막 통신기지 우회로 입구

 

 

▼이수봉 바로밑 통신기지 우회로

 

 

▼이수봉 바로밑 통신기지 우회로

 

 

▼이수봉 정상

 

 

▼이수봉 정상에 있는 매점. 이런 매점이 4군데 정도 있어서 좋네요

 

 

▼막걸리도 한잔 마시고. 막걸리 한잔에 2천원, 오뎅 한컵에 2천원, 물한병에 2천원

 

 

 

 

▼이수봉에서 조금 진행하다보니 또 매점이 있네요

 

 

 

 

 

 

 

 

 

 

 

 

 

 

 

 

 

 

 

 

 

 

 

 

 

 

 

 

▼망경대 정상에 사람이 보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망경대 정상

 

 

▼안양, 인덕원 방면

 

 

▼과천, 관악산, 서울대공원,경마장등이 보입니다

 

 

▼과천, 관악산, 서울대공원,경마장등이 보입니다

 

 

▼망경대 정상에 있는 바위

 

 

▼망경대 정상에서 안양 방면

 

 

▼망경대 정상에서 통신기지쪽

 

 

▼망경대 정상에서 걸어온 길 조망

 

 

 

 

 

 

 

 

 

 

 

 

 

 

 

 

▼혈읍재 삼거리

 

 

 

 

 

 

▼조망은 매봉보다 매바위가 더 좋네요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롯데타워가 한눈에 보입니다

 

 

▼성남 비행장이 보입니다

 

 

▼서울 시내. 남산이 작게 보입니다

 

 

▼돌문을 세바퀴를 돌아야 소원을 들어준다는 황당한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헬기장겸 쉼터. 여기서 옛골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미군부대로 보입니다

 

 

▼정토사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정토사 뒷편

 

 

▼정토사. 주차비를 안 받길래 5천원을 주차비대신 부처님께 헌금하고 왔네요

 

 

 

 

 

 

 

 

▼정토사 대웅전에서 본 옛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