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단산 모노레일(2023.6.24.토요일)

포암산 하산후 근처에 있는 단산 모노레일 주차장으로 왔다.

오후 2시 40분쯤에 도착을 했다.

 

다행히 혼자라서 현장 발권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시간정도 기다린후에 3시 40분에 출발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활공장으로 올라갔다.

 

상부정류장 바로 옆에 활공장이 있는데.

활공장에서 보는 조망이 끝내준다.

 

얼마전에 수리봉-성주봉-운길산-조항령으로 환종주를 했는데.

그 코스도 한눈에 다 들어온다.

 

천주산과 공덕산도 보이고,

오전에 등반한 포암산도 보인다.

 

시간이 없어서 단산은 못갔다.

 

단산을 가려면 오전에 모노레일을 타야

갔다가 올 수가 있을것 같다.

단산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가기로 했다.

 

정상부만 한바퀴 돌고 내려오니 오후 6시가 넘었다.

 

점촌읍내에 있는 숙소로 들어가 씻고.

근처 삼계탕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뻗었다.

 

내일 공덕산 환종주하려면 일찍 자야 한다.

 

상품권은 점촌읍내에 있는 편의점에서 식수를 사는데 사용을 했다.

경사도가 42도라고 하네요. 엄청 가파릅니다

얼마전에 환종주한 수리봉-성주봉-운달산-석봉산-조항령등이 보이네요.

앞에 수리봉과 성주봉. 뒤로는 주흘산과 포암산.월악산이 보입니다

앞에는 수리봉. 뒤로는 포암산.만수봉,월악산

왼쪽으로는 조령산 능선.앞에는 주흘산 관봉-주봉-영봉

운달산과 석봉산 능선

수리봉과 성주봉 능선

왼쪽으로 보이는게 단산입니다

왼쪽 앞으로 봉명산입니다

단산이 보입니다

왼쪽 앞산이 봉명산

앞에 산이 단산입니다

단산

가운데 공덕산과 오른쪽 암봉이 천주봉

단산 들머리

점촌읍내에서 삼계탕으로 저녁을 먹네요

내가 묵은 숙소. 4만원짜리인데 하룻밤 자는데는 무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