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운동에 미쳣나 보다.
주말에 동네 야산을 걷는것도 모자라서
이젠 퇴근후 시내를 걷는다.
엇저녁도 퇴근후에 시내를 걸었드니
만보를 넘게 걸었다고 나온다.
그래도 이상하게도 몸무게는 줄어들지를 않는다.
똑같다. 아니 조금 더 늘었다.ㅠ
요즘 딸랑구가 집에 와서 보름정도 쉬었다가
간다고 하는데.
어제 돈이 왕창 깨졌다..
어제 딸랑구한테 40만원짜리 롱패딩을 사주었다.
며칠전에는 내 잠바 사는라고 23만원 깨졌고.
이틀간 순식간에 60만원이 넘게 나갔다.
이 나이에 나를 위해 쓰는건 아끼고 싶지를 않은데.
통장 잔고가 간당간당 하니 내 팔자도
노후가 풍족한 팔자는 못 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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