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오늘이 딸 생일인줄도 모르고 있다가느닷없이 딸의 전화를 받았네요.웬일이다냐? 전화를 다 주고? 이러니.
아빠 나 오늘 생일이잖아.이럽니다.가만히 생각해보니 오늘이 딸 생일 맞네요.
외동딸 생일도 못 챙겨주고..무심한 아빠네요.ㅠㅠ하여 돈으로 때우려고 50만원 송금해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