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면세점에서 발렌타인 30년산을 샀네요. 환율이 올라서 589,720원을 주었네요. 출국할때만 살수 있네요. 귀국할때는 면세점이 없네요남방항공 기내식입니다. 빵과 밥 두가지가 나옵니다남방항공 기내식.. 소고기버섯과 밥입니다..도착해서 묵은 연길에 있는 해란강 호텔.첫날과 세째날 저녁때 여기서 묵었네요.아침식사가 뷔페인데 냄새가 안나니 먹을만 합니다아침에 딸 자는걸 찍었네요.깨워서 아침을 먹였네요.해란강호텔부터 3시간을 버스를 타고 서파입구까지 와서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여기서부터 1442개 계단을 걸어 올라갑니다몸이 불편하신분들은 가마를 이용하면 되겠네요. 상행시 8만원. 하행시 5만원.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다릅니다.천지쪽 하늘이 파랗네요.천지로 오르다가 조망이 멋져서 한컷 찍었네요서파에 있는 37호 경계비라고 하는데.. 37이란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파는 언덕이라고 합니다.서파 천지에 도착했네요. 파는 언덕이라고 함. 동파(북한). 서파(중국), 남파(중국), 북파(중국)서파에서. 3대가 덕을 쌓아야 이런 천지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서파에서.구름이 벗겨졌다가 몰려오다가 변화무쌍한 천지 하늘입니다서파에서.한국돈 6천원을 주고 찍은 겁니다. 한시간을 줄서서 기다렸네요.서파에서
서파에서 찍은 천지 조망
서파에서 내려오다가
셔틀버스 주차장.
서파에서 내려와 금강대협곡으로 왔네요나무 나이테 표시금강대협곡은 다람쥐가 엄청 많드라고요. 사람들이 먹을걸 주니까 도망도 안가고 사람 옆으로 옵니다.끝까지 이런 편한 길입니다출렁다리네요낙타 바위낙타 바위송곳 바위???소고기와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옵션입니다. 1kg에 20만원인데 4명이서 먹었네요.송이버섯은 향이 하나도 안 납니다. 비추천입니다두번째날은 이도백하에 있는 보석호텔에서 묵었네요. 규모가 상당히 큰 호텔입니다보석호텔 내부. 방이 꽤 큽니다.
보석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북파입구로 왔네요.북파 정상이 보입니다. 건물이 있는곳이 북파 주차장입니다.봉고차(짚차)를 타고 북파 주차장까지 올라갑니다평야지대북파 정상에 거의 다 왔네요장백폭포쪽 계곡입니다북파 A코스. 사람이 참 많네요북파 B코스에서 본 천지북파 B코스에서
북파 B코스에서 보이는 천지 조망
북한쪽 땅이라고 합니다사람들이 줄서서 있는곳이 북파 A코스입니다.소요시간은 A코스는 25분. B코스는 5분이 걸립니다B코스에서 본 북파 주차장A코스를 오르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장백폭포쪽 계곡북한쪽 장군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밑에까지 내려와 천지에 손을 담갔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네요북한 장군봉과 천지장군봉을 당겨 보았네요.확대해 보면 울타리도 보입니다북한쪽 건물들. 전기줄인지 케이블카 선인지는 모르지만 희미하게 보입니다북파 A 코스에서 본 천지. 하트모양 천지옆으로 열걸음 정도를 이동해서 찍으니 하트가 사라졌네요.전체조망입니다.북파 정상에서 보이는 주차장과 사람들보고 또 봐도 멋진 천지
북파 A코스에 본 천지
멀리 보이는 땅이 북한이라고 합니다.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네요장군봉이 자꾸만 시선에 들어옵니다. 저기로 올라서 천지를 볼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뭔뜻인지 모르는 중국어.국방 어쩌고 저쩌고인것 같은데..북파구경을 다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니 낙찰이 되었다고 사무실에서 문자가 들어오더라고요.백두산 정기를 받아서 좋은일이 생기니 기분이 두배로 업 되었네요.
북파에서 내려와 장백폭포 주차장으로 왔네요.주차장 상가에서 파는 백두산 온천물에 삶은 계란양옆 계단 가운데가 온천지대입니다.장백폭포 상단이 조금 보입니다장백폭포 올라가는 길장백폭포 상단이 조금 보입니다부글부글 끓는 온천
온천수가 부글부글 끓고 있네요
온천수장백폭포 전망대에 도착했네요.장백폭포천지로 올라가는 장백폭포 옆길이 산사태로 없어져서 폐쇄되었네요
하산하며 보이는 조망장백폭포에서 하산하는 중. 주차장과 상가가 보입니다.북파와 장백폭포를 보고 연길로 나오다가 본 무지개.행운의 무지개.마지막날 용정에 있는 용두레 우물에 왔네요룡정이란 지명이 생긴 우물이라고 합니다. 밤마다 집이 흔들려 확인을 해보니 용꼬리 위에 집을 지었다는 전설.우리나라 거제시와 룡정이 우호관계를 맺은걸 기념하는 비석. 거룡경천비룡정 시내에 있는 해란강도문 두만강 공원. 딸과 가이드(조매화씨)도문 두만강 공원두만강에 홍수가 크게 났는가 봅니다.중국쪽 유람선 선착장. 두만강 건너편은 북한땅입니다.두만강 건너편이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읍입니다. 조중 국경지대에 있는 남양읍이라 주민들 사는 형편이 내륙보다는 조금 낫다고 합니다북한의 건물들. 북한과 중국을 잇는 철교와 도로가 보입니다.유람선 뒤로 보이는 산이 북한쪽 산.나무가 없어서 민둥산이네요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역두만강 건너편이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읍임. 자유롭게 통행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두만강에서두만강에서도문 두만강 공원연길공항은 군사공항이라 이착륙시에 사진 촬영을 못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