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평화의 댐은 아무리 봐도 예산 낭비인 댐 같다.
수량이 많아서 용수 조절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력 발전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댐 건설때문에 댐까지 들어가는 도로, 전기등 시설비와
댐 근처에 조성한 시설등에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간것 같아
마음이 좀 그렇다.
오지중의 오지에 으리으리하게 댐을 만들고, 공원도 조성하고
보기엔 좋았지만 구경하고 나오면서도 마음이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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