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1박.
홍도에서 2박.
원래는 2박 3일 일정이였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아 여객선이 운항을 하지 않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홍도에서 1박을 더 하였네요.
덕분에 홍도를 더 많이 세밀하게 구경하고 왔네요.
흑산도는 크고 멋진것 같은데,
버스로 일주를 하는거라 크게 감흥을 느끼지 못하였네요.
버스로 흑산도 일주를 마치고 나서 홍도로 들어와서
숙소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니 잠이 쏟아지더이다.
이튿날 아침에 홍도 유람선 일주를 하고 목포로 나가는 일정이였는데
바람과 파도가 높아 배가 운항을 안 하더이다.
덕분에 깃대봉을 여유롭게 등반을 하고,
내려오면서 내열발전소까지 트레킹을 하였네요.
일정이 빠듯해서 깃대봉을 오르지 않고,
그냥 갔다면 너무 후회가 될 정도로 조망이 좋더이다.
하늘도 푸르고.
유람선을 타고 홍도를 한바퀴 도는 코스도 나름 좋더이다.
날씨 관계로 하루 더 있는 바람에 결근도 하고, 피곤도 하지만
또다시 가기가 힘든 홍도라 관광을 잘하고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포에 있는 해촌 바지락 전문식당▼
세명이서 전골과 무침 (小)를 주문해 먹었는데 너무 맛나네요▼
바지락 전골(小) 시원하고 맛납니다▼
바지락 초무침(小)▼
바지락 비빔밥. 맛이 너무 좋아요▼
바지락 죽▼
목포 갓바위▼
목포 갓바위▼
목포 갓바위에서 기욱이와 함께▼
목포 갓바위 공원에서 본 전경▼
목포 연안여객터미널 앞에서 저녁에 세명이서 아구찜에 소주를 먹고 잤네요▼
이튿날 아침 목포 연안여객터미널▼
흑산도 들어가는 쾌속선에서▼
흑산도 비석▼
흑산도 비석▼
흑산도 항구로 들어오는 페리 여객선▼
이미자 노래비에서 본 흑산도 전경▼
이미자씨 손이 작네요▼
가수 이미자씨 노래비▼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려고 하지 말라는 천사▼
홍도항에 오후 5시 가까이 되어 도착했네요▼
홍도항 노을▼
홍도항의 해거름 모습▼
홍도항 등대▼
홍도항구 포차에서 파는 홍합.
머리 털나고 이렇게 큰 홍합은 처음 봅니다.▼
대왕 홍합▼
홍도항 등대▼
홍도에서 2박을 했던 선유모텔▼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병풍바위)▼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회를 파는 작은배)▼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회 한접시에 3만원)▼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홍도일주▼
KTX를 타고 목포역-오송-제천으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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