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도제 중 두번째로 제사를 지내는 날인데.
형님과 아버님은 안동으로 시제를 지내러 가시고,
바로 밑의 동생은 제주로 단체 여행을 가고,
막내동생은 멀리 서울에 살기에 못 오니 할 수 없이
늘보랑 딸랑구랑 둘이서 지냈네요.
늘보는 무릎이 아직 불편하여 늘보 대신 딸이 절을 다하였네요.
절에서 점심도 먹고, 싱싱한 표고버섯도 얻어오고,
보살님이 김치랑 음식을 한보따리 싸주어서 가지고 왔네요.
오늘은 천도제 중 두번째로 제사를 지내는 날인데.
형님과 아버님은 안동으로 시제를 지내러 가시고,
바로 밑의 동생은 제주로 단체 여행을 가고,
막내동생은 멀리 서울에 살기에 못 오니 할 수 없이
늘보랑 딸랑구랑 둘이서 지냈네요.
늘보는 무릎이 아직 불편하여 늘보 대신 딸이 절을 다하였네요.
절에서 점심도 먹고, 싱싱한 표고버섯도 얻어오고,
보살님이 김치랑 음식을 한보따리 싸주어서 가지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