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전라 제주

전남 여수 향일암(2024.3.16. 토요일)

제천늘보 2024. 3. 18. 16:54

여수 금오산과 광양 가야산,백운산을 가려고 여수 향일암으로 차를 몰았다.

제천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하여 향일암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아침 6시 30분이다.

 

산행준비를 하고 6시 40분에 향일암을 향해 출발했다.

주차장 바로 위에 있는 공사중인 공터에 도착을 하니 일출이 떠오르고 있다.

 

일출 구경을 하고 향일함을 향해 오르다 보니 아침 일찍인데도

문을 열고 장사를 준비하는 가게들이 많다.

 

향일암은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 두번은 낮에 와서 그런지 인산인해여서 뭐를 봤는지

별 기억도 없다.

 

이번엔 이른 아침에 오니 사람들도 거의 없고 한적해서

구석구석 구경을 잘했다.

 

향일암 주차장 입구. 오른쪽에 3층건물이 주차장입니다
금오산까지 갔다가 오는데 3시간 20분정도 걸렸는데 주차비가 3,500원 밖에 안됩니다
향일암 가는 길
여기부터 향일암까지 가파른 오르막입니다
주차장 바로 위에 광장 조성공사를 하고 있네요
공사중인 광장에서 본 향일암쪽
광장에서 본 일출
상가 주인장께서 갓김치를 맛보고 가라고 하셔서 조금 먹었네요.
향일암 입구에 있는 화장실. 매표소도 있는데 아무도 없어서 그냥 통과했네요
본격적인 향일암 들머리
남의 허물을 보지 말고
남의 허물을 듣지도 말고
남의 허물을 떠들지도 말라
등용문
해탈문 입구
해탈문
해탈문에서
해탈문을 빠져 나옵니다. 뚱뚱하면 애로사항이 있네요
또다른 해탈문
향일암 대웅보전
범종각
까치가 와서 가지도 않길래 찍어봤네요
반가운 까치
대웅보전 옆에 있는 약수터
약수터
왼쪽 비밀의길 일출마당으로 올라가서 오른쪽 동굴로 내려옵니다
비밀의 길 준공 표지석
비밀의 길로 올라갑니다
비밀의 길
일출마당
일출마당에서 본 바다
일출마당에서 본 관음전
관음전 앞
관음전옆에 있는 해수관음보살
소원쪽지와 거북이.. 그리고 원효스님 좌선대
다시 내려갑니다. 이번에는 올라온길 반대쪽 동굴로 내려갑니다
첫번째 동굴
첫번째 동굴
첫번째 동굴 빠져 나와서
두번째 동굴
두번째 동굴 빠져 나왔네요
대웅보전 뒤
이와같이 올라가도 되고. 저같이 반대로 올라가고 이리로 내려와도 됩니다
대웅보전으로 다시 내려왔네요
삼성각으로 오르는 계단
삼성각에서 본 바다
삼성각
삼성각 옆에 있는 내려가는길
대웅보전 가는 다른 동굴
나가는 길
나가는 길에 본 조망
나가는 길 왼쪽에 있는 금오산으로 오르는 길
이쁜 진달래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