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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월류봉 - 충남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2023.7.08.토요일)

제천늘보 2023. 7. 10. 09:56

충북 영동에 있는 월류봉에 가려고 아침 8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빨리 출발을 했을텐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바람에 미적거리다가 출발을 했다.

 

월류봉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다.

 

결론적으로 월류봉은 물이 많아서

들머리와 날머리 징검다리가 물에 잠겨서 산행불가다.

 

할수 없이 월류봉에서 철수하여 근처에 있는 백화산 들머리와

날머리도 구경하고, 반야사 구경도 하고 월영산 출렁다리로 와서 한바퀴를 돌았다.

 

월류봉과 백화산도 1박 2일 코스로 와서

산행을 하면 딱 좋은 코스같다.

 

월영산 출렁다리 한바퀴를 도는것도 거리가 꽤 된다.

날씨가 더우니 땀이 많이 난다.

 

나중에 월영산 출렁다리 근처에 있는 월영산 모텔에서 

숙박을 하며 갈기산-월영산과  자지산 - 부엉산을

1박 2일로 산행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월영산 출렁다리를 한바퀴 돌고나서

자지산 입구까지 차를 몰고 가봤다.

 

엄청 멀다. 약 2.5km이상은 되는것 같다.

 

자지산 정상근처에 데크공사를 하는라고 전면 출입금지다.

 

월영산 출렁다리에서 철수하여 장령산 휴양림으로 와서

내일 아침에 등반할 장령산 명소 코스 들머리도 확인하고 둘레길도 걷고

옥천읍내로 나와 옥천역 앞에 있는 금강호텔에 투숙하고 하루를 마감했다.

 

월류봉 주차장
물이 많네요
1봉으로 가는 들머리
들머리에 있는 경북상회에서 얼음물도 사고, 만반의 준비후 산행을 시작했네요.
1봉 들머리 가는 데크
1봉 들머리에 있는 우암 송시열 유허비 비각
1봉 들머리 가는 길
들머리인 징검다리 입구에 있는 안내표지판
우와. 이기 웬일이래요.ㅠㅠ 들머리 징검다리가 물에 잠겨서 산행불가네요.5봉쪽 날머리에도 가 봤는데 거기도 징검다리가 잠수중입니다

 

 

 

월류봉에서 철수하여 근처에 있는 백화산 들머리와 날머리에 와 봤네요.
관음상이 요상합니다
여기를 들머리로 해도 되고 날머리로 해도 됩니다. 들머리와 날머리가 가까이 있네요
반야사 일주문. 백화산 들머리에서 가까운 반야사로 가는 중입니다
일주문 앞인데 물이 엄청납니다
반야사 대웅전에서 절 한번 하고 갑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로 왔네요
부엉산과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면 부엉산입니다
인공폭포를 당겨 보았네요
월영산 들머리 입구
월영산 들머리
갈기산 들머리쪽 방향
출렁다리와 부엉산
출렁다리와 부엉산
출렁다리를 건너면 부엉산입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부엉산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월영산쪽을 찍었네요
월영산이 출렁다리 뒤로 보이네요
월영산과 출렁다리
저 멀리 자지산 들머리는 보이지도 않네요.여기서 자지산 들머리가 너무 멉니다
부엉산에서 내려오면 여기로 옵니다.
부엉산 들머리
월영산과 출렁다리입니다
인공폭포
잠수교입니다
잠수교에서 찍은 부엉산 인공폭포
부엉산 인공폭포

 

 

 

자지산 들머리 입구까지 차를 몰고 왔네요. 주차장에서 한참 와야 됩니다.
자지산 들머리를 출입금지 안내문이 막고 있네요..

 

 

옥천역 앞에 있는 금강호텔 투숙을 했네요
6만원짜리 객실인데 담배 냄새도 안나고 정갈하니 좋네요
호텔 앞에 있는 경성만두 식당
만두육계장에 소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